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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평 아파트 '블랙 & 화이트'로 고급스럽게

  • 아파트멘터리 컨텐츠마케터 성보람

    입력 : 2019.04.17 14:37 | 수정 : 2019.05.01 22:05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고급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

    ‘블랙 앤 화이트’.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색 조합입니다. 주거 공간에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까다로운데요. 매일 사용하는 공간이 무채색으로만 가득 차있으면 자칫 단조로워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에 어울리는 독특한 소품들과 함께 매치한다면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도 충분히 특별해질 수 있죠. 아파트멘터리의 파이브(FIVE) 시공을 통해 고급스럽게 바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두산위브 33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




    화이트 실크 벽지와 화이트톤 강마루로 깔끔하게 시공한 거실. 올화이트로 마감한 거실 분위기를 좀 더 차분하게 눌러주기 위해 창에는 다크 그레이 커튼을 달았죠. 화이트 시어지 커튼을 함께 달아 낮에는 은은한 빛이 새어 들어오게끔 연출했습니다.

    ■부엌



    싱크대 벽면에 거친 느낌의 다크 그레이 포슬린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조형미를 살린 화이트 컬러 후드와 매치해 신비롭고 모던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다이닝 테이블은 깔끔한 블랙 컬러. 천장에는 달을 닮은 펜던트 조명을 달았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섬세한 소품들을 더해 심심해보이지 않는 부엌 인테리어가 완성됐습니다.

    ■침실




    고객의 수면을 책임지는 침실. 다른 공간에 쓴 벽지보다 좀 더 어두운 그레이 컬러의 실크 벽지를 발라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했습니다. 침대맡에 놓인 헤드보드는 천연 대리석 소재로, 맞춤 제작했습니다. 역시 벽지와 잘 어울리는 다크 그레이 컬러입니다. 헤드보드 양 끝에는 작고 동그란 조명을 달아 고요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파우더룸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펜던트 조명을 달아둔 파우더룸. 신비롭고 시크한 분위기로 가득 찬 공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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