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16 14:17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가 내달 초부터 지장물 보상을 시작한다.

15일 LH에 따르면 고양장항지구가 이달 말 지장물에 대한 소유자별 협의 보상가를 통지하고 다음 달 초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는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의 156만 2156㎡에서 LH가 오는 2021년까지 1조 52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5500가구를 포함한 1만 2340가구의 공동주택과 230 가구의 단독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지난 해 12월 3일부터 편입 토지보상을 시작해 현재 80%정도 협의보상이 완료된 상태이다.
LH는 조만간 협의보상 계약이 체결되지 않는 토지에 대해 재결신청을 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는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의 156만 2156㎡에서 LH가 오는 2021년까지 1조 52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5500가구를 포함한 1만 2340가구의 공동주택과 230 가구의 단독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지난 해 12월 3일부터 편입 토지보상을 시작해 현재 80%정도 협의보상이 완료된 상태이다.

LH는 조만간 협의보상 계약이 체결되지 않는 토지에 대해 재결신청을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