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11 06:55
서울 성동구 마장동 소재 한국전력공사 성동지사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다. 1996년 12월에 준공됐다. 총 5개동 430세대이며, 가구 당 주차대수는 1.05대다. 방3,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를 갖추고 있다. 남향으로 배치됐다. 지난해 12월 7억5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1건이 거래됐다.
동측 15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마장역이 있다. 남서측 530m 지점에는 지하철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저층주거시설, 시장 및 공공기관 등이 혼재되어 있는 지역으로 성동구청, 성동교육지원청, 성동청소년수련관, 마장축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마장초, 동명초, 마장중, 동마중, 한양사대부속중・고교 등이 있으며, 남동측 900m 지점에 한양대학교가 있다.
법원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다. 등기부등본상 2013년 6월 27일 설정된 중소기업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2건, 가압류 3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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