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경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6.02㎡

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신서초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다. 1987년 7월에 준공됐다. 총 32개동 2,030가구 메머드급 대단지이며, 가구 당 주차대수는 0.72대. 5층 이하 저층 아파트와 15층 이하 중층 아파트가 혼재된 단지다. 본건은 5층 중 1층이다. 방4,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이며, 남향에 가까운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지난해 7월에 같은 면적이 14억8000만~15억7500만 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2건이 거래됐다. 8월 이후 거래가 없다.

지하철5호선 목동역이 북측으로 790m, 2호선 양천구청역이 남동측으로 680m 위치에 있다. 도보 이용은 다소 불편하나 단지 남측에 인접한 목동서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나쁘지 않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상업시설, 근린시설 및 공공기관이 혼재해 있는 지역으로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양천구보건소, 남부지법 및 검찰청,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민체육센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917동 기준으로 반경 500m 내에 신서초교가 있다.

법원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다. 등기부등본상 2015년 5월 7일 설정된 농협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가압류 10건, 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지난해 11월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약 300만 원으로 조사됐으며, 이후 추가 연체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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