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01 05:38
*본건은 경매가 취하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양천세무서 북서측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2004년 10월 준공됐다. 지하4층~지상15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132가구다. 가구 당 주차대수는 1.13대다. 서향에 가까운 북서향이며, 방3,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변에 학교시설, 관공서 및 공공시설 등이 분포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지난해 같은 면적이 1월과 8월에 각각 4억5000만원, 5억7000만원(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에 거래됐다.
일반상업지역내 조성된 업무시설로 주변은 주상복합(아파트 및 오피스텔), 근린상가, 업무시설, 단지형 아파트 및 저층 주거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북동측 49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이 있다. 서측 목동서로 및 동측 목동동로를 통해 다수의 노선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좋다. 반경 500m 내에 목동초, 서정초, 목동중, 진명여고, 양천세무서, 서울남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등이 분포해 있다.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양천공원 등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법원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다. 등기부등본상 2017년 2월 28일에 설정된 오케이저축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압류 1건, 가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주상복합건물 특성상 전용률(60.44%)이 낮으므로 입찰 전 체납 관리비 조사는 필수다.
<투자상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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