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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가고 블루 온다…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 활용법

  • 성보람 아파트멘터리 콘텐츠마케터

    입력 : 2019.02.19 10:41 | 수정 : 2019.05.01 22:11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그레이 가고 블루 온다…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 활용법

    아파트 인테리어에서 그레이 컬러가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유는 깔끔하면서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최근 그레이만큼이나 활용도가 높은 컬러로 블루가 뜨고 있습니다. 다소 차가운 색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톤을 조절하면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포근하면서 모던한 분위기의 집을 원한 고객을 위해 아파트멘터리가 선택한 컬러 역시 블루 입니다. 아파트멘터리의 실속형 인테리어 서비스 파이브(FIVE) 시공을 통해 적재적소에 컬러를 입히고, 내추럴한 가구와 어울리도록 스타일링했습니다. 블루 컬러의 따뜻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푸르지오’ 47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


    거실은 화이트 실크벽지를 시공하고 다크 톤 합판마루로 차분하게 마감했습니다. 가구가 주로 우드 소재라 더욱 밝고 따뜻한 인상을 줍니다. 짙은 블루 컬러 수납장을 함께 스타일링해 더 세련된 느낌이죠. 또 슬림한 평판 조명을 설치해 한결 공간이 넓어보이도록 했습니다.



    디자인이 모두 다른 의자를 두어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는데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주방&다이닝 공간


    주방은 화이트와 우드톤의 부드러운 무드를 이어 받아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하부장만 남겨두어 시원하게 시야를 확보하고 우드 소재 선반을 설치했죠. 벽면은 화이트 컬러의 서브웨이 타일을 입혔는데요. 뉴욕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사각 형태의 서브웨이 타일은 편안한 레트로 감성을 표현하는 데 제격입니다.


    다이닝 공간은 화이트 컬러 속지 커튼으로 자연광을 환하게 들였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뉴트럴톤 가구를 배치하고, 둥근 펜던트 조명을 달아 식사는 물론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침실



    어느 공간보다 차분한 안정감이 필요한 침실. 톤 다운된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가구, 패브릭, 소품 등 나머지 요소 또한 은은한 채도를 가진 컬러를 활용함으로써 조화롭게 스타일링했죠.


    침실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명을 활용해 휴식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니멀한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을 침대 머리맡에 설치해 장식 효과를 주면서 무드등으로 활용하게 했습니다.

    ■서재, 스페어룸



    서재는 다양한 용도를 수용하도록 심플하게 정돈했습니다. 넓은 공간감을 위해 걸레받이와 몰딩을 얇게 처리하는 것은 기본. 책상 아래 러그는 마루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층간 소음을 줄여줄뿐 아니라 포근한 감촉 덕분에 더 오래 머물고 싶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스페어룸 역시 붙박이장에 화이트 컬러 필름을 시공해 면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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