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19 06:25
‘부동산의 중심’ 땅집고가 경매투자컨설팅회사인 이웰에셋과 손잡고 일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동산 경매 매물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합니다. 이웰에셋 전문가들이 매물 정보등록일 기준으로 권리관계와 수익성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엄선한 것입니다.
[오늘의 추천경매] 서초동 강남태영데시앙루브 지하상가 87.7㎡
/매물정보 등록일 2019.02.19.
[오늘의 추천경매] 서초동 강남태영데시앙루브 지하상가 87.7㎡
/매물정보 등록일 2019.02.19.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보타워 남측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상가다. 2005년 7월에 준공됐다. 일반상업지역 토지 2,161.2㎡(653.76평)에 지하5층~지상15층 규모로 건축됐다. 이중 지하1층 B120호(58.76㎡)와 B121호(28.94㎡)가 경매 대상이다. 전용율은 45.5%로 공급면적은 192.83㎡(B120호 129.2㎡, B121호 63.63㎡)다. 두 호수가 경계벽 없이 교회로 이용되고 있다. 경계벽은 복원이 가능하다. 최근 거래된 적은 없으나 2015년 3월에 이 건물 1층(76.11㎡, 23.02평)이 12억 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거래됐다.
주변은 오피스, 상업시설, 공동주택, 주상복합 등이 혼재해 있다. 강남역 일대와 더불어 강남구 최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북측 110m 지점에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이 있다. 동측에 인접한 강남대로에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매우 좋다. 반경 500m 내에 서초초, 서일중교 등 학교시설을 비롯해 르메르디앙, 노보텔엠배서더 등 숙박시설과 국기원이 있다. 남동측 강남역(지하철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 신논현역 환승역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법원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교회에서 두 개 호수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다. 각 호수에 책상, 의자 등 집기가 있다는 점은 명도 시 참고해야 한다. 등기부등본상 2015년 3월 9일에 설정된 중소기업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설정된 다른 권리가 없다. 복합건물 특성상 전용율이 낮으므로 관리비 체납 여부를 조사한 후 입찰해야 한다.
<투자상담 문의>
㈜이웰에셋 (02)2055-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