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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땅집고] 집이 한 뼘 더 넓어 보이는 여백의 힘

  • 성보람 아파트멘터리 콘텐츠마케터

    입력 : 2019.02.01 10:01 | 수정 : 2019.05.01 22:16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집이 한 뼘 더 넓어 보이는 여백의 힘

    크기도, 구조도 틀에 박힌 듯 비슷한 아파트에서 가장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어떻게 집을 넓어 보이게 할 것인가’죠. 같은 집이라도 컬러 선택과 가구 배치에 따라 체감되는 면적은 천차만별인데요. 하지만 무턱대고 ‘비워내기’를 시도했다가 오히려 생활하기에 불편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활 습관을 꼼꼼히 파악해 적재적소에 가구를 두고, 취향이 묻어나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 좋죠.


    여유로운 분위기의 집을 원한 고객을 위해 아파트멘터리가 여백을 슬기롭게 활용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산뜻한 인상을 주고, 곳곳에 빈 자리를 두어 한층 공간이 넓어 보이게 했죠. 벽지·마루·필름·조명·커튼까지 꼭 필요한 공정만 선택하는 아파트멘터리의 실속형 인테리어 서비스 파이브(FIVE)를 통해 탄생한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현장을 소개합니다.

    ■거실



    거실은 화이트 실크 벽지로 화사하게 연출했는데요. 다크톤 합판마루로 마감한 바닥은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온기를 더합니다. 어느 요소 하나 튀지 않도록 밝은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를 조합해 더욱 차분한 느낌을 주었죠.


    아파트멘터리 자체 가구 브랜드 amf의 ‘룬드’ 캐비닛이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자연스레 녹아듭니다.

    ■주방


    주방 겸 다이닝 공간은 화이트 포슬린(무광) 타일로 심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알찬 수납 공간을 두되, 한쪽 벽면은 깨끗하게 비워 넓은 시야를 확보했죠. 주방 후드 역시 슬림한 디자인으로 가벼움을 강조했습니다.


    상부장을 설치하지 않은 벽면은 작은 갤러리처럼 스타일링해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죠.

    ■침실


    침실 역시 거실과 같은 소재로 통일감을 줬습니다. 특별한 장식 없이 소재의 조화를 통해 포근한 느낌을 가득 채웠죠.


    창가에 밝은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커튼과 쉬어 커튼(속커튼)을 함께 매치해 한층 풍성하게 자연광을 머금도록 했죠. 또 헤드가 없는 침대를 두어 공간이 더욱 간결해지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현관

    현관은 비교적 면적이 넉넉하지 않아 깔끔하게 면을 정돈하는 데 힘썼는데요.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배색함으로써 안정감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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