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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땅집고] 내추럴한 소재로 아늑하게 꾸민 47평 아파트

  • 성보람 아파트멘터리 콘텐츠마케터

    입력 : 2019.01.28 15:43 | 수정 : 2019.05.01 22:18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내추럴한 소재로 아늑하게 꾸민 47평 아파트

    집의 가치는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전할 때 진정한 빛을 발하죠.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자연 소재입니다. 특별한 장식을 더하지 않아도 소재 자체가 가진 물성으로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인데요. 천연에 가까울수록 컬러와 패턴, 질감이 천차만별이라 인위적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고유의 힘을 지닌 자연 소재를 집 안에 들일 때는 과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을 여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꾸미길 원한 고객을 위해 아파트멘터리는 깔끔한 화이트 톤 바탕에 원목마루, 포셀린과 대리석 타일 등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멋이 묻어나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 시공을 거쳐 아늑하게 거듭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데나루체’ 47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현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주는 현관은 유리 중문으로 개방감을 주고, 메탈 프레임에 브라운 컬러를 입혀 차분하게 표현했습니다. 바닥은 밝은 톤의 테라조 타일을 시공해 산뜻하고 경쾌하게 연출했습니다.



    반면 거실로 이어지는 내부는 오크 색상의 원목마루를 사용함으로써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죠. 거실은 매립 조명으로 면을 정돈해 빈 캔버스 역할을 하도록 하고, 뉴트럴 톤 커튼을 매치해 원목마루와 통일감을 이루도록 했습니다.

    ■침실과 서재


    침실 역시 군더더기 없이 화사한 분위기로 꾸몄는데요. 방문과 가구 손잡이에 골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원목마루의 따뜻함과 조화를 이루게 했습니다.


    자투리 공간에 마련한 파우더룸은 거울 뒤 간접조명을 매치해 메이크업에 필요한 밝은 빛을 확보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죠.


    작은방을 활용한 서재는 간결한 연출로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주방과 다이닝 공간


    ‘ㄷ자형 구조’로 실용성을 높인 주방은 화이트 컬러를 전면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습기에 자주 노출되는 벽면은 대리석 타일로 마감했는데, 잔잔한 결이 더해져 더욱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 싱크대 위 무지주 선반을 설치해 감각적인 테이블웨어와 소품을 장식할 수 있도록 배려했죠.

    아일랜드 테이블과 마주하는 다이닝 공간은 둥근 형태의 화이트 컬러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욕실


    부부 욕실은 베이지 컬러의 대형 사이즈 타일을 시공해 넓어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밋밋하지 않도록 클래식 스타일의 올리브 색상의 하부장과 골드 컬러 펜던트 조명을 선택해 개성을 드러냈죠.



    한편 공용 욕실은 모던한 스타일로 그레이 컬러 타일과 블랙 컬러 수전, 액세서리를 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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