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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브라운스톤당산' 전용 84㎡ 8억3000만원

입력 : 2019.01.02 15:45 | 수정 : 2019.01.02 15:52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브라운스톤당산’ 전용 84㎡ 8억3000만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브라운스톤당산'./ 네이버 로드뷰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브라운스톤당산’ 아파트 84㎡(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12월 초 8억3000만원(9층)에 팔렸다. 이 주택형 역대 최고가다.

이 아파트 84㎡는 2017년 12월 4건 거래됐는데, 당시 실거래가는 6억6000만~6억7000만원이었다. 최근 거래된 가격은 1년 전보다 1억7000만~1억8000만원 높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브라운스톤당산' 위치./ 네이버 지도

브라운스톤당산은 최고 20층, 총 3개동, 162가구다. 2015년 11월 입주했다.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까지걸어서 10분 걸린다.

단지 근처에 여의도 한강공원·선유도공원 등 공용 녹지 공간이 많다. 학교는 당서초·당산서중·선유중·선유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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