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24 10:28 | 수정 : 2018.12.24 11:41
‘부동산의 중심’ 땅집고가 경매투자컨설팅회사인 이웰에셋과 손잡고 일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동산 경매 매물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합니다. 이웰에셋 전문가들이 매물 정보등록일 기준으로 권리관계와 수익성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엄선한 것입니다.
[오늘의 추천경매] 양천구 신월동 연립주택 64.3㎡
/매물정보 등록일 2018.12.24.
[오늘의 추천경매] 양천구 신월동 연립주택 64.3㎡
/매물정보 등록일 2018.12.24.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2동주민센터 남측 인근에 위치한 연립주택이다. 1982년 8월에 준공됐다.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준공연한 36년이 지나 재건축 가능성이 높다. 총 대지면적 586.7㎡(177.48평)로 인접 필지들에 비해 넓고, 대지지분도 48.9㎡(14.79평)로 건물전유면적 48.2㎡보다 커 인근 주택에 비해 재건축 사업성이 높은 편이다. 방3, 욕실1, 거실 및 주방 구조이며, 지하실은 보일러실 및 창고로 이용되고 있다. 2016년 9월 같은 면적이 1억7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거래된 적이 있다.
해당 연립주택 동남측 800m 지점에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있다. 동측 860m 지점에는 지하철5호선 신정역이 위치해 있다. 남측에 인접한 오목로에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여건은 나쁘지 않다. 반경 500m 내에 신강초, 강서초, 양강초, 양강중교 등 학교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북서측 200m 지점에 경창재래시장이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한 편이다. 남측 300m 지점 이남일대가 신정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있어 향후 주거환경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권리신고를 하지 않은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후순위 임차인으로서 대항력은 없다. 2008년 7월 1일 설정된 국민은행의 근저당을 이하 가압류 4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투자상담 문의>
㈜이웰에셋 (02)2055-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