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2 11:01 | 수정 : 2018.11.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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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크레시티’ 121㎡ 최고가 12억5000만원
[진짜 집값]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크레시티’ 121㎡ 최고가 12억5000만원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크레시티’ 121㎡(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10월 말 12억5000만원(15층)에 팔리면서 이 주택형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래미안 크레시티 121㎡는 지난해 8월 8억1000만~8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집값이 상승세를 타면서 올 4월 10억1000만원에 팔리며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한 후, 지난 10월 12억5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인 지난 7월(10억40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비싸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억2000만원 이상 올랐다.
이 아파트 84㎡도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9월 거래한 3건 모두 7억3000만원 선에 이뤄졌는데, 올 9월에는 11억원에 팔렸다. 이 주택형 최고가다. 1년간 집값이 3억6000만원 이상 뛰었다.
전농동 래미안 크레시티는 2397가구로 전농7구역을 재개발했다. 2013년 4월 입주한 이후 전농동에서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속칭 ‘대장주’로 꼽힌다. 최고 23층 31개 동이다. 경의중앙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8분,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2호선 신답역도 걸어서 10분, 5호선 답십리역은 걸어서 15분 걸린다.
주변에 전곡초·전농초·동대문중·전농중·해성여고·해성컨벤션국제고 등 학교가 많다. 남학생이 갈만한 일반고교가 주변에 없어 단지에서 약 2㎞ 떨어진 동대부고와 남·여공학인 휘봉고로 가는 경우가 많다.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유명 대학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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