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07 10:29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로는 분양가가 저렴해 ‘로또’라고 불린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청약을 받은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은 평균 5.14대 1을 보였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래미안 리더스원’ 1순위 청약결과, 전용 59㎡가 4가구 모집에 1689명이 몰려 422.2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주택형 평균 경쟁률은 41.69대 1이었다.
이 아파트는 기존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전용 59㎡ 경쟁률이 치솟은 이유는 분양 물량이 적은데다 비교적 분양가가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전용 59㎡ 분양가는 12억6000만~12억8000만원이다.
162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84㎡는 A형이 21.56대 1, B형이 9.58대 1, C형이 19대 1를 각각 기록했다.
청약 가점이 낮거나 1주택자도 당첨 가능성이 있는 전용 114㎡는 A형에 2454명(153.38대 1), B형에 1430명(110대 1)이 각각 신청했다. 1가구를 모집하는 238㎡에도 17명이 청약했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인천 검단신도시의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은 620가구 모집에 3189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5.14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