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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수 두달 연속 감소

    입력 : 2018.10.30 14:59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달보다 2.8% 줄어 두달 연속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10% 이상 줄고, 준공 후 미분양 수치도 7개월만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 추이./ 국토교통부

    30일 국토교통부는 9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596가구로, 8월(6만2370가구)보다 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6만2050가구에서 7월 6만3132가구로 늘었다가, 이후 8월(6만2370가구)과 9월(6만596가구) 연속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미분양 물량 감소분이 크다. 지난 9월 총 7651가구로 집계됐는데, 8월(8534가구)보다 10.3% 줄었다. 같은 기간 지방(5만2945가구)은 1.7% 줄었다.

    2018년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 추이./ 국토교통부

    미분양 중에서도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건물이 완공된 후에도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것)’도 7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난 2월(1만1712가구) 이후 6개월 동안 연달아 증가했는데, 8월(1만4201가구)에서 9월(1만4946가구)로 넘어오면서 1.7% 감소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85㎡ 이하의 경우 5만4993가구로 전달(5만6544가구) 대비 2.7% 줄었다. 85㎡ 초과 중대형은 5603가구로 전달(5826가구)보다 3.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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