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6 13:00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76㎡ 14억9500만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6.5㎡가 2017년 4월 중순(11~20일) 11층이 14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역대 최고가격이다. 같은 기간 이 주택형 5층은 14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그러나 5월 들어서는 거래가 뜸하다.
[진짜 집값]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76㎡ 14억9500만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6.5㎡가 2017년 4월 중순(11~20일) 11층이 14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역대 최고가격이다. 같은 기간 이 주택형 5층은 14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그러나 5월 들어서는 거래가 뜸하다.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6.5㎡는 4월 중순 들어 거래 가격이 1000만~2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3월 초(1~10일)에는 같은 주택형 14층이 14억8500만원에, 5층이 14억9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작년 말~올해 초와 비교하면 상승폭 1억9000만원 정도의 가파른 상승세다. 잠실 주공5단지 76.5㎡ 13층은 올해 1월 초(1~10일) 13억500만원에 팔렸고, 작년 12월 초(1~10일)에는 12층이 13억원에 매매됐다.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에 지어진 15층 393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이 추진 중인 단지다. 한강변 2호선 잠실역을 걸어서 3분내에 닿을 수 있고 잠실대교와도 가까워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요지로 평가된다.
신천초와 잠실중, 잠신고가 가깝고 잠실한강공원이 단지 경계로부터 100m 거리다. 잠실 롯데월드와 롯데백화점이 바로 앞에 있다.
4월 이후 잠실 주공5단지의 가격이 오른 것은 당초 50층 재건축이 불가능할 것이라 알려진 것과 달리 잠실역 인근을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해 50층짜리 주상복합 4개 동을 건축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또 4월 초 정식 개장한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인한 개발 호재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재건축 정비계획안은 단지 내 도로나 단지 내 굴뚝을 보존하는 문제,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을 놓고 여전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할 수 있는데 지금 속도대로라면 장담할 수 없어 현재는 매수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땅집고 알림] 우리 아파트 실거래 정보를 제공해 주실 중개사무소 사장님을 찾습니다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할 수 있는데 지금 속도대로라면 장담할 수 없어 현재는 매수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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