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14 07:00
주거공간이자 작업실을 겸하고 있는 #고요의집은 공간 소유주의 성향과 분위기가 묻어나는 하나의 작은 유기체다. 최고요 씨는 이 공간의 모습을 그릴 때 ‘너무 집 같은 집’보다는 무채색의 중성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간 속에 녹아난 빈티지한 느낌과 목재가 지닌 특유의 내추럴 무드, 그녀 고유의 감성이 더해져 지금의 #고요의집이 완성되었다.
@koyoch
입력 : 2017.01.14 07:00
주거공간이자 작업실을 겸하고 있는 #고요의집은 공간 소유주의 성향과 분위기가 묻어나는 하나의 작은 유기체다. 최고요 씨는 이 공간의 모습을 그릴 때 ‘너무 집 같은 집’보다는 무채색의 중성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간 속에 녹아난 빈티지한 느낌과 목재가 지닌 특유의 내추럴 무드, 그녀 고유의 감성이 더해져 지금의 #고요의집이 완성되었다.
@koy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