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01 17:13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텅빈 조리대와 개수대, 가지런히 정돈된 조리 도구들은 요리에 흥미없던 사람도 ‘오늘은 내가 쉐프!’를 외치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돌아서면 나오는 설거지거리에 수납장 깊숙히 넣어둔 조리 도구들은 잊혀져 간다. 이렇다 보니 만능 조리도구와 가전제품에 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주방 정리가 고민인 독자를 위해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의 정리 노하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