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3.03 03:06
주한 미군기지 이전 시작되고 수서~평택 고속철도 개통
경기도 평택이 올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의 관심 지역이 되고 있다. 주한 미군 기지 이전이 시작되고 수서~평택 고속철도 개통 같은 개발 호재(好材)가 많기 때문이다.
올해 평택에서는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등이 12개 단지, 1만7358가구의 민간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난해 공급량(1만2137가구)보다 41% 정도 늘었다. 이달에만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528가구), 평택 칠원 동문 굿모닝힐(3867가구) 등 4개 단지, 6562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평택에서는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등이 12개 단지, 1만7358가구의 민간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난해 공급량(1만2137가구)보다 41% 정도 늘었다. 이달에만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528가구), 평택 칠원 동문 굿모닝힐(3867가구) 등 4개 단지, 6562가구가 분양된다.
평택에는 올 하반기부터 팽성읍 일대 주한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에 전국 50여개 미군 부대에 소속된 4만5000여명의 미군이 이전을 시작한다. 미군 가족과 군무원을 포함하면 8만여명이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올 8월에는 서울 수서역을 출발해 평택 지제역까지 19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가 뚫린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상주 직원만 3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라인을 내년에 완공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은 "평택은 일자리가 있는 도시로 젊은 인구 유입이 많고 주택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1년 42만명이던 평택 인구는 지난해 46만여명이 됐다.
아파트 값도 강세다. 3.3㎡당 매매가격은 2014년 2분기 607만원에서 올 1분기 680만원대로 13% 올랐다. 작년 12월 선보인 '평택소사벌 호반베르디움'과 '힐스테이트 평택2차'는 100% 계약이 임박했다.
최근 공급 물량 증가 속에 미분양도 늘어 실수요자들은 선별 청약이 바람직하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인구 증가나 지역 개발 속도에 비해 분양 물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청약에 앞서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올 8월에는 서울 수서역을 출발해 평택 지제역까지 19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가 뚫린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상주 직원만 3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라인을 내년에 완공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은 "평택은 일자리가 있는 도시로 젊은 인구 유입이 많고 주택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1년 42만명이던 평택 인구는 지난해 46만여명이 됐다.
아파트 값도 강세다. 3.3㎡당 매매가격은 2014년 2분기 607만원에서 올 1분기 680만원대로 13% 올랐다. 작년 12월 선보인 '평택소사벌 호반베르디움'과 '힐스테이트 평택2차'는 100% 계약이 임박했다.
최근 공급 물량 증가 속에 미분양도 늘어 실수요자들은 선별 청약이 바람직하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인구 증가나 지역 개발 속도에 비해 분양 물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청약에 앞서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