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0.22 03:00
마곡 더랜드파크
초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마곡지구 내 오피스가 수익형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약 366만5000㎡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로 LG, 코오롱, 롯데 등 40여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마곡지구는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약 366만5000㎡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로 LG, 코오롱, 롯데 등 40여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특히 마곡지구는 LG그룹과 이랜드, 코오롱, 에스오일, 롯데연구소, 넥센타이어 등 33개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된 데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라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관계·협력업체와 프랑스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 유동인구 30만명에 달하는 첨단산업 도시에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섹션오피스는 마곡센트럴타워 등 두 곳뿐이라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갖췄다.
마곡지구가 국내 최대 융복합 클러스터 연구단지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향후 R&D 연구인력 약 4만명, 고용인구 약 16만명의 배후수요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대기업 입주 등이 가시화 되면서 주변 오피스 분양도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 분양한 마곡나루역 앞 C3-3블록 마곡안강프라이빗 타워와 C3-4블록 마곡나루역 보타닉비즈타워 오피스 및 상가는 단기간에 분양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더랜드파크는 총 3개 동으로 2층~5층과 13층은 전체가 브릿지로 연결되어 같은 동처럼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에는 창고를 두어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모든 오피스에는 발코니가 무상 제공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4층에는 휴게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및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마곡지구 골든 블록인 비즈니스타운에 들어서는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로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더랜드파크는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및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 약 20분, 강남 약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들어설 예정인데 이 공원은 약 50만㎡ 규모로서 여의도 2배 규모,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한다. 자연형 호수, 도시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노인복지관 등이 조성된다.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18년 완공 목표다.
서울시는 이 보타닉공원을 여의도 공원과 차별화된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향후 지구 내 LG아트센터와 함께 강서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산책로, 자전거 순환 네트워크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더랜드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더랜드파크의 공급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 전화와 홍보관 방문객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 중 최단기간 분양 마감을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5번 출구 약 200m 인근 (강서구 내발산동 648-4)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800-0799.

마곡지구 내에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C3블럭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특히 9호선 마곡나루역 앞에 두산중공업이 시공 예정인 '마곡 더랜드파크'가 눈에 띈다. 연면적 5만9614.3㎡에 지하 3층, 지상13층 규모의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랜드마크 오피스로서 마곡나루역 인근 권역 오피스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더랜드파크는 총 3개 동으로 2층~5층과 13층은 전체가 브릿지로 연결되어 같은 동처럼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에는 창고를 두어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모든 오피스에는 발코니가 무상 제공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4층에는 휴게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및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마곡지구 골든 블록인 비즈니스타운에 들어서는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로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더랜드파크는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및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 약 20분, 강남 약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들어설 예정인데 이 공원은 약 50만㎡ 규모로서 여의도 2배 규모,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한다. 자연형 호수, 도시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노인복지관 등이 조성된다.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18년 완공 목표다.
서울시는 이 보타닉공원을 여의도 공원과 차별화된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향후 지구 내 LG아트센터와 함께 강서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산책로, 자전거 순환 네트워크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더랜드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더랜드파크의 공급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 전화와 홍보관 방문객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 중 최단기간 분양 마감을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5번 출구 약 200m 인근 (강서구 내발산동 648-4)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800-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