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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뚝' 떨어진 금리…수익형 부동산에 뭉칫돈 몰려

    입력 : 2015.03.13 22:26 | 수정 : 2015.03.13 22:26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대로 인하하는 등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을 빠져나온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조만간 2%대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지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7%로 예금 금리의 3배에 달한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부동산 펀드 설정액은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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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저금리 시대는 부동산 시장에는 호재입니다. 이미 돈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강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팅]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 분양 현장. 역세권 오피스텔을 분양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실투자금 2500만 원이면 4~5% 임대 수익이 가능하단 말에 상담 문의가 줄을 잇습니다.

    [이선용/오피스텔 분양소장]
    "청약을 원하시는 분들 70~80%가 임대 수익을 기대하시는 분들입니다.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분들이 수익형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조만간 2% 밑으로 떨어질 전망. 오피스텔 임대수익률(5.7%)이 3배나 높습니다.

    금리가 뚝뚝 떨어지면서 갈 곳 잃은 뭉칫돈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부동산펀드로도 돈이 움직입니다

    올해 1월 말 기준, 부동산 펀드 설정액은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었습니다.

    [임채우/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이번에도 금리가 인하되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건물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사상 초유의 1%대 금리 시대. 은행을 빠져나온 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 회복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TV조선 강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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