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전국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23억원에 거래, 강북은?

  • 조선닷컴

    입력 : 2014.10.20 09:34 | 수정 : 2014.10.20 09:36

    최근 1년간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전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인 타워팰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워회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입수해 공개한 작년 10월 이후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 아파트는 올해 4월 초 계약이 체결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66㎡로 23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용면적과 무관하게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전세 가격을 평균 낸 수치인 3억3000만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최고가를 기록한 타워팰리스는 지난 1월과 5월 각각 43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이렇듯 매매가가 40억~45억원 선에 형성돼 있어, 전세가가 매매가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

    고가 전세 아파트는 대부분 강남·서초구에 집중돼 있다. 전세가가 20억원에 달해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4㎡,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3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 전용 244.76㎡ 등이다. 강북 지역에서는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 170.98㎡가 4월 17억원에 거래되면서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에서 전세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아이파크 전용 234.58㎡로, 8억원에 거래됐다.

    한편, 최근 1년간 거래된 전세 아파트 중 최저가로 신고된 곳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성재아파트 전용 39.24㎡와 전북 군산시 나운동 주공2차 전용 35.64㎡로 각각 800만원이었다. 서울지역의 전세 최저가 아파트는 동대문구 답십리 센시티16 전용 14.24㎡로 2000만원에 계약됐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