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28 03:06
코업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호텔·레지던스 전문 기업 코업이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2236㎡ 규모로 총 269개 객실이 대상이다.
호텔은 제주 함덕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해변과의 거리는 7m. 함덕 해변은 제주 올레길 19코스의 중심부에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하루 5만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다. 경관이 좋다는 평이 나 있는 서우봉 해변, 정주항도 가깝다. 코업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해변을 볼 수 있도록 호텔을 설계했다.
제주공항·제주항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제주공항까지 자동차로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1118번 도로를 이용하면 제주 서귀포시로도 쉽게 닿을 수 있다.
코업 측은 호텔 객실을 지중해 경관을 주제로 한 네 가지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와 욕조가 설치된다. 호텔로는 특이하게 객실 안에 싱크볼·전기쿡탑 등이 설치된 작은 주방을 마련했다. 호텔 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멀티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옥상 정원 등 편의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제주도 호텔로는 처음으로 분양 투자 상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분양 계약자들에게 호텔(객실) 7박 이용권, 연간 승마클럽 무료 이용권(동반인은 50% 할인), 제주도 제휴 골프장 특별 우대가격 적용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 대행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588-3644
호텔은 제주 함덕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해변과의 거리는 7m. 함덕 해변은 제주 올레길 19코스의 중심부에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하루 5만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다. 경관이 좋다는 평이 나 있는 서우봉 해변, 정주항도 가깝다. 코업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해변을 볼 수 있도록 호텔을 설계했다.
제주공항·제주항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제주공항까지 자동차로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1118번 도로를 이용하면 제주 서귀포시로도 쉽게 닿을 수 있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제주도 호텔로는 처음으로 분양 투자 상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분양 계약자들에게 호텔(객실) 7박 이용권, 연간 승마클럽 무료 이용권(동반인은 50% 할인), 제주도 제휴 골프장 특별 우대가격 적용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 대행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588-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