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2.13 03:06
제주 헬스케어 타운
최근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삶을 재충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연휴양림·템플스테이 등 자연을 활용한 '힐링(healing·치료)'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해양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 서귀포시 인근에서 조성 중인 '제주헬스케어 타운'은 자연 속에서 마음과 몸을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헬스케어 타운은 국내 우수 의료기술과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을 연계해 의료와 휴양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의료복합단지를 만드는 사업이다. 현재 제주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일대 153만9000㎡ 부지에 조성 중이다.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JDC의 6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다. 6대 프로젝트는 영어교육도시·헬스케어 타운·첨단과학기술단지·휴양형 주거단지·신화역사공원·서귀포 관광미항 등이다.
제주 헬스케어 타운이 들어서는 동홍·토평동 일대는 한겨울에도 영상 기온을 유지할 정도로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특히 건강 고도인 해발 235~236m 높이에 있고 제주 제2산록도로가 가깝다. 배후에 한라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앞쪽으로 서귀포 시가지와 칠십리 해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돈내코 국민관광단지, 자연휴양림, 한라산둘레길, 올레길 등 인근 관광시설로 접근하기도 편리해 의료·관광 클러스터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JDC 관계자는 "제주 헬스케어 타운이 완성되면 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400억원의 소득유발 효과, 2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2007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된 의료산업을 통해 제주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헬스케어 타운 조성 사업은 최근 해외 자본 투자 유치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JDC는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국영기업 녹지그룹유한공사와 약 1조원의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녹지그룹은 제주 헬스케어타운 내 77만8000㎡ 부지에 '녹지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녹지그룹은 중국 국유 부동산 개발기업으로 지난해 중국 전체기업 순위 87위를 기록하고 올해 세계 500대 기업에도 선정됐다.
녹지 제주 헬스케어 타운은 지난 10월 말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녹지그룹의 장옥량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중 기업의 협력을 다지고 성공신화를 창조하겠다"며 "제주도 대자연의 품에 안긴 고급 의료휴양시설, 제주 현지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인문적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헬스케어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녹지그룹은 2014년까지 1단계로 2000억원을 들여 휴양 콘도미니엄을 개발할 예정이다. 2단계로 웰니스몰·웰빙푸드존·힐링가든, 3단계로 텔라소 리조텔·의료 R&D센터·안티에이징 센터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064)797-5617
제주 헬스케어 타운이 들어서는 동홍·토평동 일대는 한겨울에도 영상 기온을 유지할 정도로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특히 건강 고도인 해발 235~236m 높이에 있고 제주 제2산록도로가 가깝다. 배후에 한라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앞쪽으로 서귀포 시가지와 칠십리 해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돈내코 국민관광단지, 자연휴양림, 한라산둘레길, 올레길 등 인근 관광시설로 접근하기도 편리해 의료·관광 클러스터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JDC 관계자는 "제주 헬스케어 타운이 완성되면 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400억원의 소득유발 효과, 2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2007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된 의료산업을 통해 제주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헬스케어 타운 조성 사업은 최근 해외 자본 투자 유치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JDC는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국영기업 녹지그룹유한공사와 약 1조원의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녹지그룹은 제주 헬스케어타운 내 77만8000㎡ 부지에 '녹지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녹지그룹은 중국 국유 부동산 개발기업으로 지난해 중국 전체기업 순위 87위를 기록하고 올해 세계 500대 기업에도 선정됐다.
녹지 제주 헬스케어 타운은 지난 10월 말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녹지그룹의 장옥량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중 기업의 협력을 다지고 성공신화를 창조하겠다"며 "제주도 대자연의 품에 안긴 고급 의료휴양시설, 제주 현지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인문적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헬스케어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녹지그룹은 2014년까지 1단계로 2000억원을 들여 휴양 콘도미니엄을 개발할 예정이다. 2단계로 웰니스몰·웰빙푸드존·힐링가든, 3단계로 텔라소 리조텔·의료 R&D센터·안티에이징 센터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064)797-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