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2.24 03:08
佛 정부 산하 '에파데사' 필리프 셰 대표이사
복합 신도시 '라데팡스'엔 빌딩 50%가 외국인 소유
신축 행정절차 원스톱으로…"투자 유치는 신속이 생명"
"라데팡스(La Defence)에 투자하는 기업은 안정적 수익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도시에 빌딩을 갖고 있다는 상징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 산하 경제 개발기관인 에파데사(EPADESA)의 필리프 셰(Chaix)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투자자가 결정만 내리면 빌딩 신축에 필요한 모든 걸 15일 안에 원스톱 서비스해 주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 산하 경제 개발기관인 에파데사(EPADESA)의 필리프 셰(Chaix)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투자자가 결정만 내리면 빌딩 신축에 필요한 모든 걸 15일 안에 원스톱 서비스해 주겠다"고 말했다.
라데팡스는 프랑스 파리 외곽 복합신도시로, 에파데사는 라데팡스의 투자 유치와 경제 개발을 맡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복합신도시인 라데팡스는 업무·상업·주거·문화 등 다기능 복합도시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750만㎡(227만여평) 부지에 6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18만명이 상주한다. 15개국의 50여개 다국적 기업이 사무실을 운영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사업지구다. 그래서 라데팡스 지역 빌딩의 50%는 외국인 소유다.
"국제회의장과 세계무역센터 같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축물도 많습니다. 도시 전체를 복층구조로 설계해 도로·지하철·철도 같은 모든 교통시설은 지하로만 다니도록 했습니다."
셰 대표는 "투자 유치는 신속성이 생명"이라면서 "유럽 최대 신도시인 라데팡스에 한국 기업이 적극 투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데팡스에 투자할 경우 연평균 투자 수익은 6% 안팎이라고 그는 밝혔다. 현재 라데팡스에는 100여개 빌딩이 들어서 있으며 2016년까지 20여개 빌딩이 추가로 신축된다.
셰 대표는 "라데팡스에 빌딩을 신축하려면 건설허가권 1개만 있으면 된다"면서 "모든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라데팡스는 파리 외곽 3개 구청(區廳)으로부터 투자 유치와 각종 허가권을 위임받아 운용되고 있다. 예컨대 길거리 청소는 구청이 하지만 3개 구(區) 안에 있는 빌딩 관리와 건물 신축 등 경제 개발은 에파데사가 담당한다. 엔지니어, 변호사, 건축가 등 에파데사 임직원 120여명은 세계 각국에서 투자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셰 대표는 지난 1986년 파리 시장실에서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989년 파리시 지방자치단체 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부터 '라데팡스'의 사업구 재개발을 담당했었다. 그는 2002년 지방자치단체 의원으로 다양한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셰 대표는 프랑스 명문인 ENA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국제회의장과 세계무역센터 같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축물도 많습니다. 도시 전체를 복층구조로 설계해 도로·지하철·철도 같은 모든 교통시설은 지하로만 다니도록 했습니다."
셰 대표는 "투자 유치는 신속성이 생명"이라면서 "유럽 최대 신도시인 라데팡스에 한국 기업이 적극 투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데팡스에 투자할 경우 연평균 투자 수익은 6% 안팎이라고 그는 밝혔다. 현재 라데팡스에는 100여개 빌딩이 들어서 있으며 2016년까지 20여개 빌딩이 추가로 신축된다.
셰 대표는 "라데팡스에 빌딩을 신축하려면 건설허가권 1개만 있으면 된다"면서 "모든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라데팡스는 파리 외곽 3개 구청(區廳)으로부터 투자 유치와 각종 허가권을 위임받아 운용되고 있다. 예컨대 길거리 청소는 구청이 하지만 3개 구(區) 안에 있는 빌딩 관리와 건물 신축 등 경제 개발은 에파데사가 담당한다. 엔지니어, 변호사, 건축가 등 에파데사 임직원 120여명은 세계 각국에서 투자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셰 대표는 지난 1986년 파리 시장실에서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989년 파리시 지방자치단체 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부터 '라데팡스'의 사업구 재개발을 담당했었다. 그는 2002년 지방자치단체 의원으로 다양한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셰 대표는 프랑스 명문인 ENA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