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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가격, 금리인상 악재 겹쳐 하락세 지속

    입력 : 2010.07.12 04:48

    수도권 아파트가 가격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악재가 겹쳤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값은 서울(-0.11%), 수도권(-0.08%), 신도시(-0.04%)가 모두 떨어졌다.

    주택 구입 때 대출금 비중이 커 금리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0.05% 떨어졌다. 집주인들은 추가 가격 하락을 우려하고, 매수 의향이 있던 소비자들은 일제히 관망세로 돌아섰다. 잠실 주공 5단지는 지난달 28일 안전진단 통과 이후 1억원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약보합세로 돌아서 112㎡형의 호가는 11억~11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아파트 전체 시세는 서울의 경우 도봉(-0.37%), 송파(-0.3%), 관악(-0.22%)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08%), 분당(-0.05%), 산본(-0.03%)이 소폭 하락했다. 전세금은 신도시는 0.01% 올랐고, 서울 0.06%, 수도권은 0.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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