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06 11:50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지붕·처마·기와 빗방울 사각형 등 아름답고 다양한 이미지가 적용된 건축물이 들어선다.
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최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신청한 송도동 37-2의 F3-3블럭과 95의 F3-1블럭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짓게 되는 이 건물은 각각 지하 5층 지상 32층,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로 건립된다.
송도동 37-2(F3-3블럭)에 건립되는 건축물은 전통적인 산세의 흐름, 시너지와 역동성 등을 콘셉트로 전통적 지붕 처마의 흐름과 패턴을 표현한 건물이고, 95(F3-1블럭)에 지을 예정인 건축물은 한국의 전통기와와 떨어지는 빗방울을 정형화되지 않은 패턴으로 설계된 건물이다. 이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최근 완공된 인천도시축전기념관 '트라이 볼'은 송도국제도시의 명물이 되고 있다.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Triple)과 그릇을 뜻하는 볼(Bowl)의 합성어인 트라이 볼은 이름 그대로 3개의 사발모양을 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백남준 아트전이 열리고 있다.
또 조만간 완공될 예정인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빌딩인 71층 규모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는 어느 각도에서 건물을 바라봐도 건물의 모습이 달리 보이게 디자인 됐다.
건물 저층 부분은 사각 평면이고 고층 부분은 삼각 평면으로 설계돼 곡선미가 뛰어난 송도컨벤시아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개관한 송도컨벤시아도 인천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송도컨벤시아 외관은 한국의 태백산맥을 형상화해 한국의 미를 강조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외관과 내부 고품격 인테리어 등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각종 방송이나 공연, 패션쇼 등의 촬영지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송도국제도시에 건축됐거나 지어지고 있는 건물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다"며 "2014년까지 예정된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고 외국인들을 위한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 디자인이 아름다운 건축물이 더욱 더 늘어나 송도국제도시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최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신청한 송도동 37-2의 F3-3블럭과 95의 F3-1블럭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짓게 되는 이 건물은 각각 지하 5층 지상 32층,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로 건립된다.
송도동 37-2(F3-3블럭)에 건립되는 건축물은 전통적인 산세의 흐름, 시너지와 역동성 등을 콘셉트로 전통적 지붕 처마의 흐름과 패턴을 표현한 건물이고, 95(F3-1블럭)에 지을 예정인 건축물은 한국의 전통기와와 떨어지는 빗방울을 정형화되지 않은 패턴으로 설계된 건물이다. 이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최근 완공된 인천도시축전기념관 '트라이 볼'은 송도국제도시의 명물이 되고 있다.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Triple)과 그릇을 뜻하는 볼(Bowl)의 합성어인 트라이 볼은 이름 그대로 3개의 사발모양을 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백남준 아트전이 열리고 있다.
또 조만간 완공될 예정인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빌딩인 71층 규모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는 어느 각도에서 건물을 바라봐도 건물의 모습이 달리 보이게 디자인 됐다.
건물 저층 부분은 사각 평면이고 고층 부분은 삼각 평면으로 설계돼 곡선미가 뛰어난 송도컨벤시아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개관한 송도컨벤시아도 인천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송도컨벤시아 외관은 한국의 태백산맥을 형상화해 한국의 미를 강조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외관과 내부 고품격 인테리어 등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각종 방송이나 공연, 패션쇼 등의 촬영지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송도국제도시에 건축됐거나 지어지고 있는 건물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다"며 "2014년까지 예정된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고 외국인들을 위한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 디자인이 아름다운 건축물이 더욱 더 늘어나 송도국제도시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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