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26 02:33
Q 작년 11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요즘 워낙 전세금이 많이 올라 집을 구하느라 애를 먹다가 서울 마포의 다세대주택에 겨우 신혼집을 마련했습니다.
빨리 내집 마련을 하고 싶은데, 보금자리주택도 분양가격이 싸다고는 하지만 목돈이 없는 저희에겐 부담스럽습니다. 일단 임대로 살다가 분양 전환되는 보금자리주택은 없습니까.
A 보금자리주택에는 중소형 분양주택뿐만 아니라 영구임대주택(임대료가 시세 30% 수준), 장기전세주택 등 소득 수준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주택이 있습니다. 분양주택은 시세의 50~85%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되지만 서울의 경우 전용면적 85㎡ 기준으로 총 분양가격이 3억원을 훌쩍 넘어 목돈이 없는 신혼부부나 서민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금리주택 중에도 10년 공공 임대와 분납형 임대아파트는 일단 목돈이 없어도 임대로 살거나 적은 돈을 내면서 장기적으로 내집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아파트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계약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돼 분양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영구임대나 국민임대, 전세형 임대는 분양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정부는 신혼부부 등 저소득층의 이런 수요를 감안해 10년 및 분납 임대아파트를 앞으로 중소형 분양아파트와 함께 사전 예약방식으로 본청약 1년 전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4월 중 실시될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10년 및 분납임대 아파트가 처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상지는 서울 강남 세곡2, 서초 내곡, 부천 옥길, 시흥 은계,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 등 6개 지구입니다.
이들 지역에서 사전 예약 형태로 공급될 10년 및 분납임대는 대략 5600여가구로 추산됩니다.
아직 공급물량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1차 시범지구 4곳에서 공급된 10년 및 분납임대 물량이 총 7067가구로 전체 보금자리주택 임대물량(2만42가구)의 35%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2차 지구(전체 3만9000가구)도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10년 및 분납임대는 총 7000여가구, 여기에 사전 예약은 80%를 받기 때문에 대략 5600가구가 사전 예약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보금자리주택 임대아파트와는 별로는 신혼부부에게 전세금의 95%까지 저리(低利)로 지원해주는 신혼부부 전세임대 주택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매년 5000가구씩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고, 수도권 기준으로 7000만원 한도에서 전세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빨리 내집 마련을 하고 싶은데, 보금자리주택도 분양가격이 싸다고는 하지만 목돈이 없는 저희에겐 부담스럽습니다. 일단 임대로 살다가 분양 전환되는 보금자리주택은 없습니까.
A 보금자리주택에는 중소형 분양주택뿐만 아니라 영구임대주택(임대료가 시세 30% 수준), 장기전세주택 등 소득 수준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주택이 있습니다. 분양주택은 시세의 50~85%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되지만 서울의 경우 전용면적 85㎡ 기준으로 총 분양가격이 3억원을 훌쩍 넘어 목돈이 없는 신혼부부나 서민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금리주택 중에도 10년 공공 임대와 분납형 임대아파트는 일단 목돈이 없어도 임대로 살거나 적은 돈을 내면서 장기적으로 내집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아파트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계약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돼 분양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영구임대나 국민임대, 전세형 임대는 분양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정부는 신혼부부 등 저소득층의 이런 수요를 감안해 10년 및 분납 임대아파트를 앞으로 중소형 분양아파트와 함께 사전 예약방식으로 본청약 1년 전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4월 중 실시될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10년 및 분납임대 아파트가 처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상지는 서울 강남 세곡2, 서초 내곡, 부천 옥길, 시흥 은계,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 등 6개 지구입니다.
이들 지역에서 사전 예약 형태로 공급될 10년 및 분납임대는 대략 5600여가구로 추산됩니다.
아직 공급물량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1차 시범지구 4곳에서 공급된 10년 및 분납임대 물량이 총 7067가구로 전체 보금자리주택 임대물량(2만42가구)의 35%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2차 지구(전체 3만9000가구)도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10년 및 분납임대는 총 7000여가구, 여기에 사전 예약은 80%를 받기 때문에 대략 5600가구가 사전 예약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보금자리주택 임대아파트와는 별로는 신혼부부에게 전세금의 95%까지 저리(低利)로 지원해주는 신혼부부 전세임대 주택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매년 5000가구씩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고, 수도권 기준으로 7000만원 한도에서 전세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