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30 17:27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 직전 막바지 분양대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30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22곳으로 총 2만81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대단지아파트는 매물이 많이 쏟아지고 찾는 수요자도 많아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시장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하락기에 접어들어서도 다른 단지에 비해 낙폭이 적어 부동산투자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또 교통망이 집중적으로 개선되고 소규모단지와 달리 단지내 상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학교, 공공시설 등을 갖춘 경우가 많아 생활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서울 뉴타운 지역 아파트 주목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서는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최고 35층 52개동, 총 32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를 제외한 일반 분양은 674가구이며 공급면적은 87~188㎡이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인천공항철도(수색역)와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신촌과 상암DMC가 가까워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은평뉴타운 분양도 12월께 재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등이 은평뉴타운 2지구 9단와 3지구 2단지, 7~11단지에 전용면적 84~167㎡ 총 2003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84㎡ 분양권에 1억5000만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어 대기 수요자가 많은 곳으로 평가된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서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삼성건설, GS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왕십리동 일대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총 1150가구중 520여 가구(공급 79~194㎡)가 일반 분양된다.
최고 25층으로 건립돼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주상복합 단지의 상가 및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또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가깝고 왕십리~선릉 간 분당선 연장선이 2011년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또 12월중 서울 성동구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해 총 1057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33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공급면적은 148㎡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 1000가구 대단지 4곳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12월 6개사 동시분양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4곳이나 포함됐다. Aa-07 블록에서는 호반건설이 전용면적 59㎡의 '호반베르디움' 1584가구를 공급한다. 청송마을과 장기지구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운유산과 바로 접해 있어 일부 조망이 가능하다.
중흥건설은 Ab-13 블록에 총 1470가구의 5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90~109㎡까지 구성되며 청약저축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850만원 이하로 예상된다.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은 공동시공으로 Ab-01 블록에 총 1167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형으로 꾸며진다. 사업지는 김포 한강신도시내 북서측에 자리잡고 있어 2014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경기도시공사는 현대건설과도 공동으로 Ab-07 블록에 1382가구를 공급한다.
고양시 탄현동에는 두산건설이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2700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80~228㎡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인 중동에는 롯데건설이 지상 17~40층 총 28개동으로 구성된 아파트 277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중대형 위주의 용인시 기존공급물량과 달리 전체의 절반 가량인 46.1%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칠원동에 총 3265가구의 대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공급면적 역시 111~209㎡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음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풍성주택은 다음달 경기 화성시 능동에 1350가구 대단지를 선보인다. 공급면적은 158~179㎡ 대형 위주로 공급된다.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는 포스코건설이 D7-1·8블록에 101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D7-1블록은 총 474가구, D8블록은 총 5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사업지는 국제학교, 공립학교 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30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22곳으로 총 2만81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대단지아파트는 매물이 많이 쏟아지고 찾는 수요자도 많아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시장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하락기에 접어들어서도 다른 단지에 비해 낙폭이 적어 부동산투자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또 교통망이 집중적으로 개선되고 소규모단지와 달리 단지내 상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학교, 공공시설 등을 갖춘 경우가 많아 생활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서울 뉴타운 지역 아파트 주목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서는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최고 35층 52개동, 총 32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를 제외한 일반 분양은 674가구이며 공급면적은 87~188㎡이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인천공항철도(수색역)와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신촌과 상암DMC가 가까워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은평뉴타운 분양도 12월께 재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등이 은평뉴타운 2지구 9단와 3지구 2단지, 7~11단지에 전용면적 84~167㎡ 총 2003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84㎡ 분양권에 1억5000만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어 대기 수요자가 많은 곳으로 평가된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서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삼성건설, GS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왕십리동 일대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총 1150가구중 520여 가구(공급 79~194㎡)가 일반 분양된다.
최고 25층으로 건립돼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주상복합 단지의 상가 및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또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가깝고 왕십리~선릉 간 분당선 연장선이 2011년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또 12월중 서울 성동구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해 총 1057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33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공급면적은 148㎡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 1000가구 대단지 4곳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12월 6개사 동시분양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4곳이나 포함됐다. Aa-07 블록에서는 호반건설이 전용면적 59㎡의 '호반베르디움' 1584가구를 공급한다. 청송마을과 장기지구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운유산과 바로 접해 있어 일부 조망이 가능하다.
중흥건설은 Ab-13 블록에 총 1470가구의 5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90~109㎡까지 구성되며 청약저축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850만원 이하로 예상된다.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은 공동시공으로 Ab-01 블록에 총 1167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형으로 꾸며진다. 사업지는 김포 한강신도시내 북서측에 자리잡고 있어 2014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경기도시공사는 현대건설과도 공동으로 Ab-07 블록에 1382가구를 공급한다.
고양시 탄현동에는 두산건설이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2700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80~228㎡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인 중동에는 롯데건설이 지상 17~40층 총 28개동으로 구성된 아파트 277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중대형 위주의 용인시 기존공급물량과 달리 전체의 절반 가량인 46.1%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칠원동에 총 3265가구의 대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공급면적 역시 111~209㎡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음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풍성주택은 다음달 경기 화성시 능동에 1350가구 대단지를 선보인다. 공급면적은 158~179㎡ 대형 위주로 공급된다.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는 포스코건설이 D7-1·8블록에 101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D7-1블록은 총 474가구, D8블록은 총 5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사업지는 국제학교, 공립학교 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