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0.05 15:21
전남도가 최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사업 (일명 J프로젝트)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J프로젝트 구상이 시작된 이래 6년만에, 지난 2005년 영암.해남지역이 정부의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 4년만에 삼호지구에 대한 정부의 개발계획승인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민간기업 주도 자족형 복합도시 첫 걸음
이번 개발계획승인은 지난 2005년 참여정부 시절 시작된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지역에서 삼호지구가 첫 번째로 민간기업 주도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될 수 있는 첫 걸음을 내딛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암 삼호읍 인근 간척지 9.2㎢일대에 허브.골프.문화.주거시설 등이 2025년까지 들어설 예정인 삼호지구는 지난 2007년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레저(주)와 전남도가 공동제안해 사업이 본격추진됐지만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올들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어렵게 넘겼지만 국제적인 경제불황 여파 등으로 개발계획승인을 위한 기업도시위원회 상정을 위한 법정자본금을 마련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서남해안레저(주) 최대 주주사인 금호산업이 주관사 역할을 포기함에 따라 위기를 맞았으나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주관사로 참여함으로써 전체 조성사업비인 4496억원의 10%(450억원)의 법정자본금을 확보해 기도위에 상정, 이번에 개발계획 승인을 마치게됐다.
이로써 J프로젝트 삼호지구는 앞으로 실시계획수립과 정부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 삼호지구 계발계획은 앞으로 정부고시 절차 이후 실시계획수립과 내년 2월께 기도위 통과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첫삽을 뜨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계발계획 무얼 담았나
서울에서 320㎞, 인근 광주시에서 50㎞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J프로젝트 삼호지구는 주변에 다도해가 인접해 있고 영암호.금호호가 자리잡고 있어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 조건 등이 저탄소 녹색관광레저도시로 개발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호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개발방향을 대규모 단지경관을 형성하는 특화된 테마휴양도시, 친환경 솔라에너지 등 녹색생활문화기반 조성을 통한 저탄소 녹색에너지도시, 문화, 스포츠, 건강, 시니어 등의 시설을 도입한 문화 정주도시로 개발해 자족형 복합도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전체 개발면적 중 테마휴양단지, 허브재배단지 등 관광시설 용지로 326만5000㎡(35.5%), 공원녹지,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로 311만5000㎡(33.9%)를 이용하고 정주 기능을 위한 아파트 등 주거용지로 73만㎡(7.9%)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도시내 상주인구는 1만명(4040세대)을 기준으로 계획했으며 기존 녹지 및 수계의 보전을 통해 도시의 녹지축이 상호 연결되도록 계획하는 등 생태환경의 보전과 함께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공원녹지율 28%)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삼호지구는 건설단계에서 3조 9800 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만 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정부와 전남도는 내다봤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003년 J프로젝트 구상이 시작된 이래 6년만에, 지난 2005년 영암.해남지역이 정부의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 4년만에 삼호지구에 대한 정부의 개발계획승인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민간기업 주도 자족형 복합도시 첫 걸음
이번 개발계획승인은 지난 2005년 참여정부 시절 시작된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지역에서 삼호지구가 첫 번째로 민간기업 주도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될 수 있는 첫 걸음을 내딛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암 삼호읍 인근 간척지 9.2㎢일대에 허브.골프.문화.주거시설 등이 2025년까지 들어설 예정인 삼호지구는 지난 2007년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레저(주)와 전남도가 공동제안해 사업이 본격추진됐지만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올들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어렵게 넘겼지만 국제적인 경제불황 여파 등으로 개발계획승인을 위한 기업도시위원회 상정을 위한 법정자본금을 마련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서남해안레저(주) 최대 주주사인 금호산업이 주관사 역할을 포기함에 따라 위기를 맞았으나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주관사로 참여함으로써 전체 조성사업비인 4496억원의 10%(450억원)의 법정자본금을 확보해 기도위에 상정, 이번에 개발계획 승인을 마치게됐다.
이로써 J프로젝트 삼호지구는 앞으로 실시계획수립과 정부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 삼호지구 계발계획은 앞으로 정부고시 절차 이후 실시계획수립과 내년 2월께 기도위 통과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첫삽을 뜨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계발계획 무얼 담았나
서울에서 320㎞, 인근 광주시에서 50㎞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J프로젝트 삼호지구는 주변에 다도해가 인접해 있고 영암호.금호호가 자리잡고 있어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 조건 등이 저탄소 녹색관광레저도시로 개발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호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개발방향을 대규모 단지경관을 형성하는 특화된 테마휴양도시, 친환경 솔라에너지 등 녹색생활문화기반 조성을 통한 저탄소 녹색에너지도시, 문화, 스포츠, 건강, 시니어 등의 시설을 도입한 문화 정주도시로 개발해 자족형 복합도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전체 개발면적 중 테마휴양단지, 허브재배단지 등 관광시설 용지로 326만5000㎡(35.5%), 공원녹지,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로 311만5000㎡(33.9%)를 이용하고 정주 기능을 위한 아파트 등 주거용지로 73만㎡(7.9%)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도시내 상주인구는 1만명(4040세대)을 기준으로 계획했으며 기존 녹지 및 수계의 보전을 통해 도시의 녹지축이 상호 연결되도록 계획하는 등 생태환경의 보전과 함께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공원녹지율 28%)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삼호지구는 건설단계에서 3조 9800 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만 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정부와 전남도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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