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8.25 09:50
연체회복율, 예년 평균 현저히 밑돌아
프라임 모기지 대출도 상황은 `마찬가지`
미국 주택 모기지 대출 연체가 완화되고 있지만, 하락을 지속하고 있는 주택 가격 때문에 `깡통주택`을 보유한 대출자들이 속출해 여전히 상황은 전환점을 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4일(현지시간) 신용평가사 피치에 따르면 매달 모지기 대출자들 가운데 연체에서 상환으로 복귀하는 비율을 보여주는 연체 회복율(Deliquency cure rate)은 프라임(prime) 모기지 대출의 경우 지난 2000~2006년 평균 45%에서 현재 6.6%까지 떨어졌다.
알트 A(Alt-A) 연체 회복율은 같은 기간 평균 30.2%에서 4.3%로, 서브프라임 연체 회복율은 19.4%에서 5.3%로 각각 하락했다. 이번 조사 대상 모기지 가운데 85%는 41만7000달러 이상 규모였다.
롤로프 슬럼프 피치 매니징 디렉터는 "프라임 대출이 더 이상 다른 종류의 대출에 비해 (연체율이 낮거나 하는)우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로우닷컴의 지난 11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말 현재 미국 모기지 대출자들의 23%는 보유 주택 가치가 모기지 대출 가치를 밑도는 언더워터(underwate) 상태였다. 이는 내년 중반 30%까지 치솟으며 정점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질로우닷컴 조사 결과 미 161개 대도시 지역 주택 가격은 한 해 전에 비해 90% 이상 하락했다.
▶ 돈이 보이는 이데일리 모바일ㆍ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알트 A(Alt-A) 연체 회복율은 같은 기간 평균 30.2%에서 4.3%로, 서브프라임 연체 회복율은 19.4%에서 5.3%로 각각 하락했다. 이번 조사 대상 모기지 가운데 85%는 41만7000달러 이상 규모였다.
롤로프 슬럼프 피치 매니징 디렉터는 "프라임 대출이 더 이상 다른 종류의 대출에 비해 (연체율이 낮거나 하는)우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로우닷컴의 지난 11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말 현재 미국 모기지 대출자들의 23%는 보유 주택 가치가 모기지 대출 가치를 밑도는 언더워터(underwate) 상태였다. 이는 내년 중반 30%까지 치솟으며 정점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질로우닷컴 조사 결과 미 161개 대도시 지역 주택 가격은 한 해 전에 비해 90% 이상 하락했다.
▶ 돈이 보이는 이데일리 모바일ㆍ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김윤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