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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재정비작업 추진

  • 뉴시스

    입력 : 2009.06.15 16:4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11공구 조류대체서식지 확대 등 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 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 작업을 추진한다.

    1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에서 안상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재정비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존경제자유구역의 재정비와 경제자유구역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송도 11공구가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조류대체서식지의 확대로 변경이 불가피해진 만큼 조류대체서식지를 이용, 송도국제도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청라지구에 대해서는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구경계의 정형화 및 주변지역 물류기능 편입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검토했으며, 물류·산업·레저기능 확대를 위한 재정비 방안도 함께 보고했다.

    영종지구에 대해서는 인천공항 제2청사 건립에 따른 도로, 철도, 자기부상열차, 신교통시스템간 연계를 통해 대중교통 순환체계 구축방안과 함께 각 섬별 특화를 통한 관광·레저산업의 활성화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확대 검토방안으로 미래형 남북협력 모델을 위해 강화 북단에 해주, 개성, 개풍 지역과 연계한 남·북 경제협력기지 구축, 강화남단에는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녹색기술의 허브를 조성하고 문화·관광기능을 강화하는 구상(안)을 보고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검토(안)이 구체화되면 전문가의 자문 등을 거쳐 오는 하반기에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변경) 신청을 위해 관련 중앙부처 및 지식경제부와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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