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06 14:51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더욱 한산해졌다. 대부분 0.2%를 밑도는 저조한 가격상승으로 보합권이다. 서울 서초·송파구 일대 강남 아파트들도 속속 보합세로 돌아서는 등 거래 관망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압구정, 여의도, 성수, 이촌, 합정 등 한강변 일대는 초고층 재건축 호재로 투자문의가 늘면서 꾸준한 호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정보회사 스피드뱅크의 이번 주(5월31일∼6월6일)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조사결과 서울 0.03%, 신도시 0.03%, 경기는 0.01%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더 둔화됐다. 인천은 지난주에 이어 보합권에 머물렀다. 재건축은 서울이 0.08%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다소 커진 반면, 경기는 0.03%로 지난주(0.11%)보다 오름폭이 크게 감소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양천구(0.20%), 강동구(0.11%), 강서구(0.07%), 성동구(0.06%), 영등포구(0.06%), 마포구(0.06%), 강남구(0.06%), 용산구(0.04%) 순의 변동률로 대부분 상승률이 저조했다.
특히, 강남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눈에 띄게 둔화됐다. 강남구만 소폭 올랐고, 서초구와 송파구는 모두 보합세에 그치는 등 거래 관망세가 더욱 심화됐다.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면서 대기수요층은 두꺼워졌지만 대부분 매수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라 거래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강남구 일원동 현대사원 69㎡는 7억5000만∼8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5500만원 올랐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호재가 있는 압구정, 여의도, 성수, 이촌, 합정 일대는 소폭이지만 상승세가 꾸준하다.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투자문의가 늘고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등 호가 상승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압구정동 구현대7차 171㎡는 1500만원 오른 21억7000만∼24억8000만원, 여의도동 미성 125㎡는 4500만원 오른 10억∼12억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한편, 은평구는 급매물이 쌓이면서 0.18%의 하락세를 보였다. 은평구 신사동 미성 109㎡는 1000만원 떨어진 3억6000만∼3억8000만원 선에 거래가 가능하다.
신도시는 분당이 0.12% 상승했고, 다른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판교신도시 아파트 프리미엄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분당 일대도 호가 경쟁이 붙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중대형은 판교 물량이 풍부해 약세를 보였다. 판교 중소형은 전매금지 기간이 길어 시중에 출시되는 물량이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서현동 시범삼성한신 105㎡는 2000만원 오른 5억7000만∼7억원 선에 거래할 수 있다.
경기는 수원시(0.12%), 과천시(0.10%), 군포시(0.10%), 세 곳만 오름세였다. 과천시는 지난주(0.47%)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별양동 주공6단지 52㎡는 1150만원 오른 5억7000만∼6억300만원 선이다.
의정부시는 한 주 동안 0.35% 하락, 지난주보다 낙폭이 3배 가량 커졌다. 장암동 장암푸르지오 109㎡는 1000만원 하락한 3억3000만∼3억6500만원 선이다.
인천은 2주 연속 보합세다. 연수구가 0.11% 올랐고, 남동구는 0.13% 하락했다. 간석동 금호어울림 128㎡는 1500만원 하락한 3억40000만∼3억7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한편, 서울과 수도권 전세시장은 여름철 비수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안정세로 진입하는 분위기다. 와중에 서울 양천·서초구 일대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일부 학군수요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과 수도권 전세가 변동률은 서울 0.04%, 신도시 0.00%, 경기 0.01%, 인천 0.00%를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는 지난주에 비해 오름폭이 크게 둔화됐고 신도시와 인천은 2주 연속 보합세다.
서울은 용산구(0.26%), 금천구(0.23%), 구로구(0.20%), 양천구(0.14%), 송파구(0.13%), 서초구(0.12%) 순으로 오름세다. 은평구는 0.21% 떨어졌다.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목동 신시가지단지로 수요층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매물은 전반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편이다. 목동신시가지5단지 99㎡은 2억3000만∼2억5000만원 선으로 지난주보다 500만원 올랐다.
송파구는 잠실일대 대규모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지동 일대로 수요층이 서서히 몰리고 있다. 장지동 장지지구8단지 83㎡가 1억5000만∼1억8000만원 선으로 1000만원 상승했다.
서초구는 전반적으로 매물이 부족한데다 학군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어 오름세다. 양재동 우성 89㎡는 1000만원 오른 1억7000만∼2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은평구는 지난주까지 봄 이사철 막바지 수요가 형성되며 오름세였지만 저가매물이 모두 소진되자 이번 주 내림세로 돌아섰다. 녹번동 진로(제이알) 82㎡가 250만원 하락한 1억2500만∼1억4000만원 선이다.
신도시는 이번주 전반적으로 잠잠한 분위기가 유지된 가운데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경기는 고양시(0.27%), 수원시(0.26%), 의왕시(0.24%) 순으로 올랐다. 광명시는 0.21% 내림세를 기록했다.
고양시는 이달 말 경의선 개통 기대심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세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사리현동 동문굿모닝힐 102㎡가 9000만∼1억500만원 선으로 250만원 올랐다.
인천은 별다른 변동 없이 2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압구정, 여의도, 성수, 이촌, 합정 등 한강변 일대는 초고층 재건축 호재로 투자문의가 늘면서 꾸준한 호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정보회사 스피드뱅크의 이번 주(5월31일∼6월6일)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조사결과 서울 0.03%, 신도시 0.03%, 경기는 0.01%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더 둔화됐다. 인천은 지난주에 이어 보합권에 머물렀다. 재건축은 서울이 0.08%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다소 커진 반면, 경기는 0.03%로 지난주(0.11%)보다 오름폭이 크게 감소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양천구(0.20%), 강동구(0.11%), 강서구(0.07%), 성동구(0.06%), 영등포구(0.06%), 마포구(0.06%), 강남구(0.06%), 용산구(0.04%) 순의 변동률로 대부분 상승률이 저조했다.
특히, 강남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눈에 띄게 둔화됐다. 강남구만 소폭 올랐고, 서초구와 송파구는 모두 보합세에 그치는 등 거래 관망세가 더욱 심화됐다.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면서 대기수요층은 두꺼워졌지만 대부분 매수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라 거래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강남구 일원동 현대사원 69㎡는 7억5000만∼8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5500만원 올랐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호재가 있는 압구정, 여의도, 성수, 이촌, 합정 일대는 소폭이지만 상승세가 꾸준하다.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투자문의가 늘고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등 호가 상승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압구정동 구현대7차 171㎡는 1500만원 오른 21억7000만∼24억8000만원, 여의도동 미성 125㎡는 4500만원 오른 10억∼12억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한편, 은평구는 급매물이 쌓이면서 0.18%의 하락세를 보였다. 은평구 신사동 미성 109㎡는 1000만원 떨어진 3억6000만∼3억8000만원 선에 거래가 가능하다.
신도시는 분당이 0.12% 상승했고, 다른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판교신도시 아파트 프리미엄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분당 일대도 호가 경쟁이 붙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중대형은 판교 물량이 풍부해 약세를 보였다. 판교 중소형은 전매금지 기간이 길어 시중에 출시되는 물량이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서현동 시범삼성한신 105㎡는 2000만원 오른 5억7000만∼7억원 선에 거래할 수 있다.
경기는 수원시(0.12%), 과천시(0.10%), 군포시(0.10%), 세 곳만 오름세였다. 과천시는 지난주(0.47%)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별양동 주공6단지 52㎡는 1150만원 오른 5억7000만∼6억300만원 선이다.
의정부시는 한 주 동안 0.35% 하락, 지난주보다 낙폭이 3배 가량 커졌다. 장암동 장암푸르지오 109㎡는 1000만원 하락한 3억3000만∼3억6500만원 선이다.
인천은 2주 연속 보합세다. 연수구가 0.11% 올랐고, 남동구는 0.13% 하락했다. 간석동 금호어울림 128㎡는 1500만원 하락한 3억40000만∼3억7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한편, 서울과 수도권 전세시장은 여름철 비수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안정세로 진입하는 분위기다. 와중에 서울 양천·서초구 일대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일부 학군수요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과 수도권 전세가 변동률은 서울 0.04%, 신도시 0.00%, 경기 0.01%, 인천 0.00%를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는 지난주에 비해 오름폭이 크게 둔화됐고 신도시와 인천은 2주 연속 보합세다.
서울은 용산구(0.26%), 금천구(0.23%), 구로구(0.20%), 양천구(0.14%), 송파구(0.13%), 서초구(0.12%) 순으로 오름세다. 은평구는 0.21% 떨어졌다.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목동 신시가지단지로 수요층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매물은 전반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편이다. 목동신시가지5단지 99㎡은 2억3000만∼2억5000만원 선으로 지난주보다 500만원 올랐다.
송파구는 잠실일대 대규모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지동 일대로 수요층이 서서히 몰리고 있다. 장지동 장지지구8단지 83㎡가 1억5000만∼1억8000만원 선으로 1000만원 상승했다.
서초구는 전반적으로 매물이 부족한데다 학군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어 오름세다. 양재동 우성 89㎡는 1000만원 오른 1억7000만∼2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은평구는 지난주까지 봄 이사철 막바지 수요가 형성되며 오름세였지만 저가매물이 모두 소진되자 이번 주 내림세로 돌아섰다. 녹번동 진로(제이알) 82㎡가 250만원 하락한 1억2500만∼1억4000만원 선이다.
신도시는 이번주 전반적으로 잠잠한 분위기가 유지된 가운데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경기는 고양시(0.27%), 수원시(0.26%), 의왕시(0.24%) 순으로 올랐다. 광명시는 0.21% 내림세를 기록했다.
고양시는 이달 말 경의선 개통 기대심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세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사리현동 동문굿모닝힐 102㎡가 9000만∼1억500만원 선으로 250만원 올랐다.
인천은 별다른 변동 없이 2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