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전국 미분양주택 약간 줄었으나…6개월째 16만가구↑

  • 뉴시스

    입력 : 2009.06.05 11:29

    건설 건축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6만가구가 넘는 미분양주택 규모는 6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5일 국토해양부의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4월 미분양주택은 16만3856가구다.
    미분양주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월에 비해 1785가구(1.1%) 감소한 규모다. 3월에는 미분양주택 취득시 양도소득세 5년 면제 혜택에 따라 주택업체들이 분양 촉진을 위해 미분양주택으로 신고하는 물량이 증가하면서 미분양주택 수가 16만5641가구를 기록했다.

    4월 미분양주택이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미분양 규모는 지난해 11월 16만2570가구로 늘어난 이후 6개월 연속 16만가구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의 미분양주택이 2만9156가구로 전월의 2만8600가구보다 556가구 증가했다. 지방은 13만4700가구로 전월의 13만7041가구에 비해 2341가구 줄었다. 특히, 광주의 미분양주택은 1만1384가구로 전월의 1만2821가구에 비해 1437가구 줄었다. 경북도 1만4871가구로 전월의 1만5985가구보다 1114가구 감소했다. 충북의 미분양주택도 7403가구로 전월보다 684가구 감소했다.

    서울의 미분양주택은 2295가구로 전월보다 164가구 줄었다.

    반면, 부산의 미분양주택은 1만4790가구로 전월의 1만3828가구보다 962가구 늘었다. 또 경기는 2만4704가구로 전월에 비해 664가구 증가했으며, 전북도 4876가구로 전월보다 612가구 증가했다. 제주는 282가구에서 425가구로 늘어 비율로는 50.7%나 미분양주택이 늘었다.

    한편, 준공 후 미분양은 수도권 2435가구, 지방 5만230가구 등 5만2665가구로 전월대비 869가구(수도권 357가구, 지방512가구) 증가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