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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난 속 광주 공공임대아파트 인기…청약률 160%

  • 뉴시스

    입력 : 2009.03.29 10:02

    최악의 경기불황으로 주택시장의 미분양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도시공사가 분양한 임대아파트 청약률이 160%를 기록했다.

    29일 광주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이틀동안 하남2지구 공공임대아파트 총 556세대 청약에 873명이 접수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광주지역에 공급되는 민영아파트의 분양률이 50% 미만에 그치는 상황과는 큰 대조를 보인 것이다. 이는 공공임대아파트 특성상 국민주택기금 지원으로 건설돼 다른 임대아파트보다 조건이 유리한데다 시공사 부도위험도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아파트가 5년 임대 후 분양전환하는 83㎡형으로 전 세대 계단식 구조와 발코니 확장, 통합경비실, 현관 도난감지기 등을 갖춘 것도 한몫했다.
    김영진 광주시도시공사 사장은 "기한내 완벽한 시공으로 입주민들에게 아늑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아파트 당첨자는 4월13일 발표되고 10월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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