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23 11:26
최근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6억원을 초과하는 서울지역의 고가 아파트값이 10개월만에 오름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21까지 서울지역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6억원 초과 아파트값이 평균 0.29%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만의 상승세로, 직전 3주간 1.43% 떨어졌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가격대별로는 ▲6억원대 0.51% ▲7억원대 1.08% ▲8억원대 0.51% ▲9억원대 0.9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10억원 이상은 0.44% 하락했다.
6억원 이하 아파트의 경우 0.14% 오른 가운데 5억원대(0.39%)와 4억원대(0.45%)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1억원대(-0.04%), 2억원대(-0.15%), 3억원대(-0.11%) 등 저가 아파트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21까지 서울지역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6억원 초과 아파트값이 평균 0.29%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만의 상승세로, 직전 3주간 1.43% 떨어졌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가격대별로는 ▲6억원대 0.51% ▲7억원대 1.08% ▲8억원대 0.51% ▲9억원대 0.9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10억원 이상은 0.44% 하락했다.
6억원 이하 아파트의 경우 0.14% 오른 가운데 5억원대(0.39%)와 4억원대(0.45%)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1억원대(-0.04%), 2억원대(-0.15%), 3억원대(-0.11%) 등 저가 아파트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아파트가 밀집된 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6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동구로, 이전 3주간은 0.09%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 들어 2.6% 올랐다.
또 강남구는 -1.08%에서 0.98%, 송파구는 -1.97%에서 0.97%로 각각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채훈식 부동산써브 리서치센터장은 “이처럼 고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최근 금리 인하 및 제2롯데월드, 한강 초고층 건립 허용 등 호재가 겹치면서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상승세가 일반아파트로 확산될 지 여부에는 설 연휴 이후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민간주택 분양가 상한제 폐지, 양도세 한시 비과세 등 정부 정책 여부와 경기침체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6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동구로, 이전 3주간은 0.09%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 들어 2.6% 올랐다.
또 강남구는 -1.08%에서 0.98%, 송파구는 -1.97%에서 0.97%로 각각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채훈식 부동산써브 리서치센터장은 “이처럼 고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최근 금리 인하 및 제2롯데월드, 한강 초고층 건립 허용 등 호재가 겹치면서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상승세가 일반아파트로 확산될 지 여부에는 설 연휴 이후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민간주택 분양가 상한제 폐지, 양도세 한시 비과세 등 정부 정책 여부와 경기침체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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