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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1조5천억원 보상금 풀린다.

  • 이데일리

    입력 : 2009.01.07 11:15

    한국토지공사 7일 토지보상급 지급 시작

    위례(송파)신도시 토지보상이 시작된다. 지급 보상비 규모는 1조5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위례(송파)신도시 편입지역에 대한 토지 보상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토지 보상 착수는 작년 8월 개발계획승인에 이은 핵심 개발 절차로 신도시 건설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보상계약의 체결은 한국토지공사 위례신도시사업단에서 7일부터 가능하며 보상계약이 체결되면 등기부상 저당권 등 제반권리말소와 소유권이전 절차를 거쳐 보상금이 지급된다.


    현지인에 대해서는 보상금중 3억원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3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현금과 채권을 50%씩 지급한다. 전액 현금 보상을 원할 경우 7월1일 이후에 계약하면 된다.

    현지인의 경우 전액 현금보상이 원칙이지만 토지공사는 재무상황 등을 고려해 현지인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채권보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지인이 아닌 부재지주는 1억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채권보상한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전체 용지비가 5조5800억원이지만 군부대가 점유하고 있는 국·공유지를 빼면 보상비가 실제 지급되는 토지는 전체 면적의 26.9%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위례신도시에서 지급될 보상비 규모는 1조5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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