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1.10 11:18
동문건설, 출자회사 르네코 200억에 매각
한라건설, 새론오토모티브 182억원에 매각
건설사들이 계열사나 타법인 보유지분 정리에 나서고 있다. 발등의 불인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르네코(042940)는 최대주주 동문건설 및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517만475주(30.56%)와 경영권을 김경환, 김성복씨에게 매각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이 회사 주식 313만9938주(1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또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은 이 회사 주식 167만7953주(9.91%)를 보유하고 있다. 경재용 회장과 동문건설은 르네코를 매각함에 따라 총 2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경 회장은 보유 중인 다올부동산자산운용 지분 7.90%(15만8000주)를 7억9000만원에 다올부동산신탁에게 전량 매각했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르네코(042940)는 최대주주 동문건설 및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517만475주(30.56%)와 경영권을 김경환, 김성복씨에게 매각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이 회사 주식 313만9938주(1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또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은 이 회사 주식 167만7953주(9.91%)를 보유하고 있다. 경재용 회장과 동문건설은 르네코를 매각함에 따라 총 2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경 회장은 보유 중인 다올부동산자산운용 지분 7.90%(15만8000주)를 7억9000만원에 다올부동산신탁에게 전량 매각했다.
한라건설(014790)도 지난 4일 보유 중이던 새론오토모티브 주식 414만120주(6.68%)를 최대주주인 일본 닛신보사에 매각했다. 한라건설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총 182억5892만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신성건설(001970)도 계열사인 평산종합건설에 투자한 지분을 매각하면서 현금 5억원을 마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지분 매각을 하면 회사가 부실하다는 소문으로 연결돼 (지분 매각을) 쉬쉬해 왔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현금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에 이 같은 소문에 개의치 않고 있으며 계열사를 정리하는 회사들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르네코, 최대주주 동문건설이 경영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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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신성건설(001970)도 계열사인 평산종합건설에 투자한 지분을 매각하면서 현금 5억원을 마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지분 매각을 하면 회사가 부실하다는 소문으로 연결돼 (지분 매각을) 쉬쉬해 왔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현금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에 이 같은 소문에 개의치 않고 있으며 계열사를 정리하는 회사들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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