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10.27 16:46
은평1지구 104가구 또 남아..추가계약
은평뉴타운 1지구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두차례나 분양을 진행했지만 계약자를 찾지 못한 물량이 100여가구 남았다.
27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분양한 은평뉴타운 1지구 총 467가구 가운데 104가구가 미계약(부적격 당첨 포함)으로 남았다. 분양물량 중 22%에 해당하는 이들 물량은 오는 29일부터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 계약이 진행된다.
은평뉴타운 1지구 물량은 작년 말 1643가구를 대상으로 첫 일반분양이 이뤄졌지만 분양 취소분과 특별분양 잔여물량이 각각 152가구, 315가구 남아 지난 8월 2지구 물량과 함께 재분양됐다.
그러나 당첨자 계약일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104가구가 남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후분양 방식인 은평1지구는 이미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남은 물량은 지방에서 흔히 보는 `준공후 미분양`이 된 셈이다.
27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분양한 은평뉴타운 1지구 총 467가구 가운데 104가구가 미계약(부적격 당첨 포함)으로 남았다. 분양물량 중 22%에 해당하는 이들 물량은 오는 29일부터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 계약이 진행된다.
은평뉴타운 1지구 물량은 작년 말 1643가구를 대상으로 첫 일반분양이 이뤄졌지만 분양 취소분과 특별분양 잔여물량이 각각 152가구, 315가구 남아 지난 8월 2지구 물량과 함께 재분양됐다.
그러나 당첨자 계약일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104가구가 남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후분양 방식인 은평1지구는 이미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남은 물량은 지방에서 흔히 보는 `준공후 미분양`이 된 셈이다.
은평뉴타운은 빼어난 단지 환경과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작년말 분양시 중소형이 이틀만에 마감되는 등 청약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지만 막상 계약 단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2지구에 비해 교통 및 단지여건이 떨어지고 후분양제로 잔금마련도 촉박했던 점이 당첨자들의 계약을 가로막은 것으로 보고 있다. SH공사는 지난 8월 분양한 2지구 A공구 177가구 중 미계약분(부적격 당첨 포함) 33가구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계약을 진행한다.
그러나 경기 불확실성이 커 이번 추가계약에서도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뉴타운 내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남아있는 물량 대부분은 교통여건이 좋지 않거나 면적이 넓은 대형 물량"이라며 "전셋값도 약세인 데다 워낙 매수문의도 없어짧은 시일 안에 계약을 마치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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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2지구에 비해 교통 및 단지여건이 떨어지고 후분양제로 잔금마련도 촉박했던 점이 당첨자들의 계약을 가로막은 것으로 보고 있다. SH공사는 지난 8월 분양한 2지구 A공구 177가구 중 미계약분(부적격 당첨 포함) 33가구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계약을 진행한다.
그러나 경기 불확실성이 커 이번 추가계약에서도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뉴타운 내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남아있는 물량 대부분은 교통여건이 좋지 않거나 면적이 넓은 대형 물량"이라며 "전셋값도 약세인 데다 워낙 매수문의도 없어짧은 시일 안에 계약을 마치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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