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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분양 7월이후로 연기될 듯

  • 이데일리

    입력 : 2008.05.26 13:24

    경제자유구역청, "6월 중순 분양 어렵다"
    풍림산업 주상복합 '엑슬루타워' 7월께나 가능

    인천 청라지구 민간아파트 분양이 7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오는 6월 중순까지 청라지구에서 '호반 베르디움' 1차분 241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관련서류 미비로 인천 서구청에 분양승인 신청조차 못한 실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분양가 등 사전 심사단계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계속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올해 인천 청라지구 14, 18블록, 그리고 20블록 등 3개 부지에 총 454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당초 분양승인이 먼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 14, 18블록을 먼저 분양하고 20블록은 추후에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3곳을 동시분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820만-900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반건설과 함께 청라지구 M3블록에 최고 높이 5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풍림 엑슬루타워'를 5월중 공급할 예정이었던 풍림산업(001310) 역시 분양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분양 준비가 아직 완벽하지 않아 당초 예정보다 분양일정이 늦어질 듯하다"며 "현재로서는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7월로 분양이 늦춰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풍림산업은 아직까지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청라지구에 공급될 분양물량 중에는 오피스텔 300여실도 포함돼 있어 늦어도 7월까지는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 늦어질 경우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오피스텔 전매 제한 규정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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