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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주상복합 분양가 내려라"..성동구

  • 이데일리

    입력 : 2008.01.23 10:26

    성동구, 22일 분양가자문위 열어
    다음주중 분양승인여부 확정

    뚝섬 상업용지 주상복합의 분양가격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자체 분양가심의위원회의 판단이 내려졌다.

    23일 서울 성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2일 오후 분양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뚝섬 상업용지 1·3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입주자모집공고안을 심의해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구 관계자는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분양가 적정성에 대한 회의가 하루 앞당겨진 22일 열렸다"며 "구체적인 권고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자문위원회의 이 같은 판단을 토대로 해당 건설업체들과 분양가 협의에 들어가 이르면 다음 주중 분양승인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업체측이 신청한 가격보다는 분양가격이 낮춰질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며 "우선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각 업체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작년 12월27일 자문위 1차회의에서 분양가를 심의하려고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후 업체 측에 분양가 산정의 적정성을 판단할 구체적인 비용 관련 서류를 추가로 요청, 검토를 진행해 왔다.

    앞서 작년 11월30일 인피니테크(시공 한화건설)와 대림산업은 각각 뚝섬 1·3구역 주상복합에 대해 분양가를 평균 4400만-4500만원 선에 책정한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업체들은 성동구 측과 협의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중순께 분양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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