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1.30 20:34
한화·대림 3.3㎡ 평균 4500만원 안팎
뚝섬에 분양될 초고층 주상복합이 3.3㎡당 평균 450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분양 승인을 신청했다. 사상 최고 분양가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뚝섬 상업용지 1지구와 3지구에서 각각 주상복합을 분양할 한화건설(시행사 인피니테크)과 대림산업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4400만-4500만원선에 책정한 분양승인신청서를 성동구에 제출했다.
상업용지 1구역에 213-376㎡ 230가구를 분양할 한화건설은 3.3㎡당 최저 3900만원선에서 최고 4900만원대로 분양가를 책정했다. 높은 분양가격에 따른 논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376㎡ 면적의 펜트하우스도 3.3㎡당 5000만원이 넘지 않도록 했다. 1채당 분양가격은 최고 55억원이 된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뚝섬 상업용지 1지구와 3지구에서 각각 주상복합을 분양할 한화건설(시행사 인피니테크)과 대림산업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4400만-4500만원선에 책정한 분양승인신청서를 성동구에 제출했다.
상업용지 1구역에 213-376㎡ 230가구를 분양할 한화건설은 3.3㎡당 최저 3900만원선에서 최고 4900만원대로 분양가를 책정했다. 높은 분양가격에 따른 논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376㎡ 면적의 펜트하우스도 3.3㎡당 5000만원이 넘지 않도록 했다. 1채당 분양가격은 최고 55억원이 된다.
3구역에서 330㎡(100평) 단일면적의 아파트 196가구를 내놓는 대림산업 역시 조망이 가장 좋은 최고층 아파트의 분양가격을 3.3㎡당 50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에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와 성동구 측은 사상 최고 분양가에 대한 논란이 일 것을 우려해 정확한 가격은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업체는 분양가격을 놓고 이날 접수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다가 막판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성동구 측은 내달 초 구 도시관리국장과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된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분양신청 가격의 적정성을 심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위원회를 거친 후에도 신청 가격이 대폭 낮아질 가능성은 희박해 이들 주상복합은 사상 최고의 가격으로의 분양이 확실시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낮춘 가격을 권고한다고 해도 법적 강제력은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지난달 3.3㎡당 평균 3700만원, 최고 3972만원에 분양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리슈빌 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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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와 성동구 측은 사상 최고 분양가에 대한 논란이 일 것을 우려해 정확한 가격은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업체는 분양가격을 놓고 이날 접수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다가 막판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성동구 측은 내달 초 구 도시관리국장과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된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분양신청 가격의 적정성을 심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위원회를 거친 후에도 신청 가격이 대폭 낮아질 가능성은 희박해 이들 주상복합은 사상 최고의 가격으로의 분양이 확실시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낮춘 가격을 권고한다고 해도 법적 강제력은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지난달 3.3㎡당 평균 3700만원, 최고 3972만원에 분양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리슈빌 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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