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1.28 09:29
부동산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 지역에 청약자가 한명도 없는 단지가 잇따라 나와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라인건설이 지난 20-22일 사흘간 청약접수한 울산 중구 성안동 라인에이미 아파트는 3순위까지 청약신청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당초 계획상으로는 이날 당첨자발표가 예정돼 있었지만 청약자가 없는 탓에 발표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라인건설이 지난 20-22일 사흘간 청약접수한 울산 중구 성안동 라인에이미 아파트는 3순위까지 청약신청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당초 계획상으로는 이날 당첨자발표가 예정돼 있었지만 청약자가 없는 탓에 발표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다.
이 아파트는 건설사의 인지도도 낮고, 108-128㎡형 54가구로 이뤄진 소형 단지지만 인근 시세보다 값이 현저히 낮았던 탓에 이번 결과는 뜻밖이라는 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평가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524만원으로 3.3㎡당 평균 650만원선인 인근 벽산아파트보다 낮았다.
이에 앞서 한진중공업이 이달 초 청약접수를 받은 울산 남구 신정동 해모로 파크뷰 주상복합아파트도 154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청약자가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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