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0.17 13:17
대다수 건설업체들은 올 하반기 자금사정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대한건설협회가 지난 8월과 9월 2개월간 519개 건설사와 26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건설업 금융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4.7%가 `올 하반기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자금사정이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는 20.6%에 그쳤다.
건설업체들은 자금사정 악화요인으로 신규계약 축소(43.7%), 자재비·인건비·금융비 증가(27.0%) 등을 꼽았다.
금융기관의 42.3%는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 부족과 건설경기 불황 등을 이유로 올해 건설업계에 대한 대출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에 반해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3.8%에 불과했다.
건설업체들은 금융기관의 차입 관련 불만 사항으로 ▲금융기관의 건설업에 대한 불신(24.5%) ▲과도한 담보 요구(20.4%) ▲대출절차의 복잡성과 장기화(14.9%) 등을 들었다.
자금난 해소를 위한 선결과제로 건설업체는 재무상태 개선(33.8%), 수익성 제고(29.8%) 등을 대안으로 꼽은 반면 금융기관은 재무구조 투명성 강화(36.5%)와 수익성 제고(34.6%)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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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은 자금사정 악화요인으로 신규계약 축소(43.7%), 자재비·인건비·금융비 증가(27.0%) 등을 꼽았다.
금융기관의 42.3%는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 부족과 건설경기 불황 등을 이유로 올해 건설업계에 대한 대출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에 반해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3.8%에 불과했다.
건설업체들은 금융기관의 차입 관련 불만 사항으로 ▲금융기관의 건설업에 대한 불신(24.5%) ▲과도한 담보 요구(20.4%) ▲대출절차의 복잡성과 장기화(14.9%) 등을 들었다.
자금난 해소를 위한 선결과제로 건설업체는 재무상태 개선(33.8%), 수익성 제고(29.8%) 등을 대안으로 꼽은 반면 금융기관은 재무구조 투명성 강화(36.5%)와 수익성 제고(34.6%)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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