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0.13 16:17
경기 수원 이의˙원천동과 용인 상현동 일대 1128만㎡ 규모로 조성되는 광교명품신도시가 첫 택지공급에 들어갔다.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는 광교명품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 6개 필지 총 39만7904㎡에 대한 공급 공고를 지난 11일 냈다고 13일 밝혔다.
공급되는 택지는 아파트용지 3필지, 연립주택용지 2필지, 중형임대주택용지 1필지로 단가는 연립주택용지가 평균 220만원(㎡당), 아파트용지는 평균 390만원(㎡당) 선이다.
공급택지의 분양신청 및 추첨 전 과정은 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진행되며, 시공능력과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건설 시행실적을 모두 갖춘 업체에게 분양주택용지 신청 1순위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 기간은 1순위 23일(화), 2순위 24일(수), 3순위 25일(목)로 선순위자의 신청이 없는 필지는 후순위자의 신청이 가능하다.
또 중형임대주택용지는 순위 구분없이 3일 동안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은 26일(금) 전산추첨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분양팀 (031-220-3287,3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는 1차분 공급이 완료되면 다음달 초부터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가 내년 9월 아파트 분양에 나설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분양가는 65~85㎡는 3.3㎡당 900만~1200만원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 경우 인근 지역인 수원 영통이나 수지 지역 시세(3.3㎡당 1300만원~1500만원)보다 20%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공급분 외에 에듀타운, 친환경단지인 웰빙카운티가 들어설 공동주택용지 등도 공급일정과 방법을 조속히 확정, 추가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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