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6.25 14:00
"공급부족 심화돼 희소성 커져"
올 하반기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물량이 250여가구에 그쳐 수급 불균형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올 하반기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일반분양 예정 아파트가 3개 단지 247가구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 서울 전체 분양 예정 물량인 1만1337가구의 2.1%에 불과하다.
단지별로 롯데건설은 오는 7월 서초구 방배동에서 61-88평형 130가구, 계룡건설산업은 강남구 도곡동에서 74-109평형 52가구중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금호건설은 오는 9월 서초구 방배동에서 40-69평형 주상복합 84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다.
강남권에서 상반기 중 분양된 아파트도 GS건설의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 아트자이 164가구 뿐이다. 이를 포함해도 올해 공급량은 411가구에 그친다.
강남권의 아파트는 지난 2003년 1882가구가 공급된 이후 2004년 2595가구, 2005년 2894가구로 일반분양 가구수가 늘었다. 이후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강화하며 작년에는 965가구, 올해는 500가구 이하로 공급이 줄었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풀리지 않는 한 강남권 아파트 분양은 앞으로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상대적으로 강남권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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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올 하반기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일반분양 예정 아파트가 3개 단지 247가구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 서울 전체 분양 예정 물량인 1만1337가구의 2.1%에 불과하다.
단지별로 롯데건설은 오는 7월 서초구 방배동에서 61-88평형 130가구, 계룡건설산업은 강남구 도곡동에서 74-109평형 52가구중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금호건설은 오는 9월 서초구 방배동에서 40-69평형 주상복합 84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다.
강남권에서 상반기 중 분양된 아파트도 GS건설의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 아트자이 164가구 뿐이다. 이를 포함해도 올해 공급량은 411가구에 그친다.
강남권의 아파트는 지난 2003년 1882가구가 공급된 이후 2004년 2595가구, 2005년 2894가구로 일반분양 가구수가 늘었다. 이후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강화하며 작년에는 965가구, 올해는 500가구 이하로 공급이 줄었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풀리지 않는 한 강남권 아파트 분양은 앞으로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상대적으로 강남권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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