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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빌딩 본입찰 오늘 마감 7월초 선정

  • 이데일리

    입력 : 2007.06.11 14:44

    대우건설(047040) 소유의 서울역 앞 대우센터빌딩 매각을 위한 본 입찰이 11일 마감된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간사인 JP모건는 대우센터 빌딩 매각을 위한 최종 본입찰 서류를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3일 실시한 예비입찰에는 국내외에서 10여개 업체와 펀드가 참여했고, 이중 JP모건은 심사를 거쳐 국민은행(060000), 코람코, 맥쿼리, 모건스탠리, 아라인베스터즈 등 5개사를 본입찰 참여 업체로 선정했다.


    이들 5개사는 본 입찰에 모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사 후 7월 초에 최종 인수자가 결정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JP모건은 이번 대우센터 빌딩 매각과 관련해 비밀유지협약(바인딩 조건)을 지키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대우센터빌딩 매각 가격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조원 이상을 희망하고 있는 반면 국내 인수희망 주체인 국민은행은 '1조원은 부담이 크다'며 인수에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인 모건스탠리와 맥쿼리는 8000억-9000억원 정도의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고, 본 입찰 선정 당시 최고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아라인베스터즈의 최종 제시가격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대우센터빌딩이 1조원이 넘는 가격에 팔릴 경우 국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오피스 건물로 기록된다.


    지금까지 거래된 빌딩 중 몸값이 가장 비싼 것은 2004년 말 싱가포르투자청이 론스타로부터 매입한 강남구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센터(옛 스타타워)로, 거래가가 9300억원이었다.


    ▲ 대우센터빌딩 매각을 위한 본 입찰이 11일 마감되는 가운데 최종 인수자와 매각대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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