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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2만1천가구 집들이 '올들어 최대'

  • 이데일리

    입력 : 2007.05.31 15:04

    서울 4416가구 입주물량 `풍성`..경기도보다 많아

    오는 7월에는 전국 총 2만1000여 가구가 새아파트 집들이를 한다. 올들어 처음으로 2만가구를 넘어서는 많은 물량이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오는 7월 입주를 시작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48개 단지, 2만101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6월 입주 예정인 38개 단지, 1만7523가구보다 2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서울의 경우 6월에 950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반면 7월에는 4405가구가 입주해 입주량이 대거 늘어난다. 경기와 인천은 6월보다 각각 1646가구, 724가구가 줄어든다. 특히 서울은 인구 수가 많고 주택사업도 많은 경기도(4360가구)보다도 입주물량이 많다.


    서울에서 많은 입주물량이 나오는 것은 재건축·재개발 단지인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773가구), 강동구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1622가구), 성동구 금호동 푸르지오(888가구) 등의 입주가 몰렸기 때문이다.


    가장 큰 단지인 강동구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는 1622가구로 이뤄졌다. 강동시영2단지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했다. 24-44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명일역이 가깝다.


    강남구 대치동에서는 도곡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대치아이파크 76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19-25층의 11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수도권에서는 성남시 하대원동 성남자이의 입주가 눈에 띈다. 성원·OPC아파트를 재건축 한 단지로 10-22층 14개동에 26-46평형 910가구가 입주한다. 8호선 모란역과는 차량으로 6분거리이다.


    한편 지방에서는 1만1154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 가운데 대구는 3곳서 2751가구가 입주해 지방 가운데 가장 많은 입주물량을 보였다. 이어 충북이 4곳 2220가구, 부산 3곳 1868가구, 강원 4곳 1172가구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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