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4.10 13:11
건설사 책정 1560만원에서 225만원 내려
메타폴리스 측 "수지 안맞아..소송불사"
화성시가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분양가를 평당 1335만원에 맞추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분양을 미뤄오다 이달 분양을 계획했던 이 주상복합은 분양가 문제로 다시 분양시기가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 관계자는 10일 "동탄신도시 시범단지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 `메타폴리스`의 분양가를 평당 1335만원에 맞출 것을 메타폴리스 측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시행사인 메타폴리스㈜는 이 아파트의 평당 평균분양가를 1560만원(1314만-1790만원)에 분양승인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자문단이 최근 2차례 회의에서 건설사가 책정한 분양가 가운데 인하 요인이 있다는 결론을 얻어 평당 255만원을 낮춘 안을 냈고, 시 측에서 이를 업체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메타폴리스 측은 시의 분양가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추가건축비 등을 감안할 경우 수지를 맞출 수가 없어 분양가를 낮추기 힘들다는 주장이다.
메타폴리스 측은 화성시의 분양가 규제정책에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분양 시기도 더욱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 총 1266가구를 분양하는 메타폴리스는 동탄 시범단지 중심상업지구에 최고 66층 2개동을 포함 4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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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계자는 10일 "동탄신도시 시범단지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 `메타폴리스`의 분양가를 평당 1335만원에 맞출 것을 메타폴리스 측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시행사인 메타폴리스㈜는 이 아파트의 평당 평균분양가를 1560만원(1314만-1790만원)에 분양승인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자문단이 최근 2차례 회의에서 건설사가 책정한 분양가 가운데 인하 요인이 있다는 결론을 얻어 평당 255만원을 낮춘 안을 냈고, 시 측에서 이를 업체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메타폴리스 측은 시의 분양가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추가건축비 등을 감안할 경우 수지를 맞출 수가 없어 분양가를 낮추기 힘들다는 주장이다.
메타폴리스 측은 화성시의 분양가 규제정책에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분양 시기도 더욱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 총 1266가구를 분양하는 메타폴리스는 동탄 시범단지 중심상업지구에 최고 66층 2개동을 포함 4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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