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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화되는 미래주택

      입력 : 2007.03.26 23:34

      ‘에너지 절감형’ 주택

      미래주택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친환경(Eco-Friendly)’, 그리고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이다.

      캐나다는 1980년대초부터 초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한 ‘R-2000 주택’프로그램에 착수하여 1998년 마침내 ‘슈퍼이하우스(Super-E House)’를 개발했다. 오일쇼크 이후 주택업체들은 단열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택의 기밀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실내공기가 악화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건강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건축자재를 통해 다량으로 방출되면서 실내오염은 더욱 심각해졌다. 그러나 환기를 위해 창문을 자주 열면 난방효율이 떨어진다. 친환경 건축자재의 개발과 효율적인 환기시스템의 개발이 절실해졌다. ‘슈퍼E 하우스’는 이런 배경에서 개발됐다. 목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슈퍼E 하우스’는 VOC를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 자재를 기본으로 사용해야 하며 난방효율을 떨어뜨리지 않는 환기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용인 동백지구에 개발중인 타운하우스 동연재의 경우, 단열에 취약한 슬라브 구조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옥상 전체를 정원으로 꾸몄다. 또 인위적인 난방보다 자연 채광만으로도 상온 유지가 가능하도록 창문 설계에 공을 들였다. 동연재를 기획한 드림사이트코리아 이광훈 대표는 “착용감이 좋은 옷일수록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몸이 편해야 하듯이, 자연에 사람을 가장 잘 노출해주는 주택이 최고의 친환경 주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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