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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빅3' 상현·동천·성복..상반기 2300가구 쏟아진다

  • 이데일리

    입력 : 2007.02.15 10:24

    상현동 현대건설 3월 중 860가구 분양
    동천동 삼성건설 4-5월 중 1500가구 선보여

    대형건설사들이 포스트 판교로 불리는 용인에서 상반기에만 2300여가구의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은 판교 신도시의 수혜가 예상되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 그러나 인. 허가 문제 등이 겹치면서 작년에 내놓을 예정이었던 유망 분양 물량이 올해로 미뤄졌다.


    용인지역에서 가장 빠른 사업 추진을 보이는 단지는 현대건설(000720)이 시공하는 상현동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3월 중에 힐스테이트 아파트 860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38평-86평형의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 일반분양이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를 감안할 경우 평당 평균 1300만-140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용인 동천지구 사업도 이르면 4-5월에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이 사업 시행사인 코레드하우징은 총 2513가구 중 1505가구에 대한 사업승인 신청서를 용인시에 제출했다.


    사업승인 신청 후 분양승인까지 60일 가량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할 때 4-5월 착공과 함께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천 삼성래미안은 34-75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평당 1500만-1800만원선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1008가구는 추후 사업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GS건설이 시공사로 내정돼 있는 용인 성복지구 사업은 시행사와 용인시의 갈등으로 하반기 이후에나 사업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 일레븐건설은 당초 이곳에서 1-4차에 걸쳐 33평-60평형 3460여 가구를 작년 10월-11월 쯤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용인시가 난개발과 인프라 등을 이유로 인.허가를 내주지 않아 법정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이 아파트 분양 일정도 당초 올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분양이 미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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